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세월호사건=대리기사 폭행사건(신해식대표님 방송에서 꼭 얘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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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0 김*일 조회수 291

돌아온 저격수다. 신혜식대표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항상 속이 후련하다고 느끼는 시청자입니다.

있어서는 안될 세월호 사고에 유가족의 입장을 딸자식을 가진 부모의 심정으로 어렵게 살아가지만 길거리 성금도 했고

분향소에서 조문도 하였습니다.

기업행사에 운전을 하며 먹고사는데 세월호사고로 인하여 모든 행사가 취소되어 수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로 인해 자식을 보낸 유가족의 심정을 이해하며 힘든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영오라는 똘아이가 대통령에게 막말을 했을때는 정말 대한민국의 국민 한사람으로 치가 떨렸으나 참았습니다.

저또한 예전에 딸아이 학원비라도 벌기위해 대리운전을 하다가 술취한 고객에게 운전중인 저에게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면서

이러다가는 내가 죽겠다는 생각에 대리운전을 그만둔적이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과 대리운전 폭행사건 뭐가 틀립니까?

김현 국회의원 = 유병언 회장 --->사고의 실마리를 마련한 사람

세월호선장 및 선원 = 유가족대표 및 위원 ---> 일단 사고현장을 벗어나서 말맞추고 경찰출두

영등포경찰서 = 해경 ---> 초기 대처도 미흡하고 눈치만 보는거 같고


김영오 똘아이 방송에서도 언급하지마세요...같은 똘아이 될까봐 걱정됩니다.

20년전 회사업무로 일요일에 출근하던날...길옆에 쓰러져있는 아이와 친구들을 보고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도망치는 운전차량을 가르키며 저 차가 친구를 차로 치었다고 하길래 아무생각없이 그 차량만을 따라 뛰었고

끝까지 추적하여 운전자를 잡고 멱살까지 잡히며 파출소로 갔었던적이 있었습니다.

파출소 경찰관에게 사연을 설명해도 마치 똑같은 죄인처럼 취급하고 경찰서로 연행되어 결국 하루를 날린적이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똑같은 내용을 10시간넘게 진술하고 기다리고 진술하고 기다리고....

경찰서를 나오면서 다시는 이런일에 휘말리지 않겠다고 생각하였는데...

금번 대리운전 신고자를 보면서 영등포경찰서의 행동을 보면서 그때가 생각납니다.


제발 세월호사고 정리 좀 되었으면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을 보면 그들에게 국민은 세월호 유가족밖에 안보이는지 답답합니다.

먹고살기 힘들어 자살하는 사람들이 하루에 40명이라고 합니다.

나라를 운영하는 국회의원들이 세월호 특별법에만 메달릴때 오늘하루도 먹고살기 힘들어 자살한 사람이 40명입니다.


신혜식대표님...강력하게 방송해 주세요

김현국회의원은 국회의원으로의 자격이 없습니다.

폭행에 가담한 유가족대표 5명 세월호 선원처럼 전원 감방으로 보내야만 합니다.

영등포경찰서 특별감사하여 차량 블랙박스 차주 연락처를 새정치민주연합에 넘긴 경찰과 초기 부실수사한 경찰 모두 구속해야 합니다.

다시금 세월호와 같은 사고가 없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명목으로 설쳐되는 김영오와 유가족대표들...

그들이 정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 심장에 칼을 꽂고 있는지 아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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