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의 대리기사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
---|
2014.09.19 백*영 조회수 240 |
딸 아이디로 글 남깁니다.
항상 시원시원하게 저격해주시는 제작진과 패널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대리기사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제 생각을 올립니다.
이 사건에 촉발 원인은 김현 의원이라고 단언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김현 의원이 대리기사에게 "너 국정원 요원이지?"에서 시작되었고 옆에 있던 유가족들이 이를 듣고 흥분한 상태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 대리기사가 국정원 요원이었다면 30분이 아니라 3시간도 기다렸을 겁니다.
따라서 유가족들의 폭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기만 그 울타리에서 빠져나오겠다는 김현 의원의 행태와 그 비겁함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명백히 이번 사건의 발단은 김현 의원의 그 한마디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2
댓글등록 안내
박*범 2014.09.19 23:44
겁 먹어서 "저 안 때렷어요"ㅋㅋ 대통령 욕은 그래 강하게 말하고 시위할때는 경찰들 그래 개무시 하면서 목격자 휴대폰 들이대니 바로 얼굴 바뀌는 마녀
이*태 2014.09.19 21:23
의원 좋아하네. 선거때에는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개지랄들해놓고 국회의원이라며 떠벌리는 꼬락서니를 보니 배알이 뒤틀린다. 이런 인간의 일탈행위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말 한마디 없다. 유구무언일 것이다. 이 나라 장래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