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끝이 들어났다. |
---|
2014.09.18 배*환 조회수 287 |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정성 모아 기도했던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감수했던가? 또 얼마나 동정했던가? 그러나 세월호 유족대표란 사람들은 간단히 그러한 여망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말았다. 멀쩡한 이빨을 뿔어뜨리고, 멀정한 팔을 깊스하고 가난한 대리기사를 밤중에 집단폭행해도 피해자만 조사하고 피의자인 이들을 풀어준 경찰은 또 무엇인가? 더욱 한심한 것은 그 마당에 되도 않은 신분자랑을 한 국회의원도 있었다니 웃을 수고 없고 그저 탄식만 나온다. 세월호특별법은 사실상 필요없는 것인데도 국민들은 참고 지켜 봐 오기만 했지 않은가? 현행법으로도 얼마든지 수사하고 기소할 수 있는데도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고 하는 저의가 뻔한 것을 동정하는 마음에서 보고만 있었지 않은가? 대통령에게 무슨 입법권이 있다고 억지를 부리는 야당 꼴은 또 무슨 수작인가? 어느 여성의원은 대통령이 세월호특별법을 결정하드라도 아무 법적하자가 없다고 지껄인다. 대통령이 세월호법을 결정하는 순간 이들은 입법권을 무시하는 독재라고 들고 일어날 것이 빤하게 보이지 않는가? 이 나라에 삼권분립이 사라젔나? 아니면 국회가 스스로 입법권을 포기하겠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젠 국회가 필요없다는 말인가? 그저 나라의 장래를 망칠 궁리만 하고 있지 않다고 누가 감히 장담할 수 있겠는가? 오죽하면 현역의원이 국회의원임기를 2년으로 해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2년도 길다. 1년이면 족하다. 선거 때는 다른 사람 모두 재쳐놓고 자기 혼자만 바닥에서 살겠다느니, 머슴노릇 종 놄을 하겠다느니 온갖 수작을 부려놓고 당선만 되면 이젠 나는 상와이다 하는 생각에서 누가 나를 감히 건드려 하는 배짱이 되고 마는 꼴들을 얼마나 봐 왔는가? 출판기념회를 통하여 고가로 배포된 소위 책이란 것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는 것도 상당수다. 이 책을 정말 국회의원 스스로 집필하였는지 묻고 싶다. 물어봐야 책 내용도 모를 경우도 허다할 것이다. 참으로 이상하다. 왜 이런 책을 고가로 구입하는가? 구입하지 않으면 무슨 불이익이 있는지 우리 서민이야 알 길리 없다. 이런 책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가로 판매하는 방식의 도입이 필요할 것이다. 아마 그렇게 되면 책 낼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을 것이다. 속이 뻔한 수작들 아닌가? 국회선진화법은 어느 정신나간 작자들이 만들어 국회의 공전을 합법화시켰는가? 억대의 세비를 받고 그냥 놀고 싸우고 세월호에 몸담아싣고 세월이나 보내는 귀족들이 국회의원이란 말인가? 이젠 끝이 들어 났다. 하루 빨리 국회를 문닫아야 한다. |
댓글 3
댓글등록 안내
박*범 2014.09.19 23:46
단식합시다,,,그들에게 이제 진실과정의를 보여 줘야합니다
이*태 2014.09.19 21:29
나도 공감
박*용 2014.09.19 09:19
대리운전기사폭력사건은 수사권,기소권모두를 대리기사에게주어야한다 그래야만 세월호유족들이원하는 피해자가 수사권,기소권을가지겠다는 독선적인 생각과 일치한다 대리운전협회는 광화문에 텐트치고 단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