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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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우*순 조회수 350 |
또 하나 생각나는 게 있어서 올린다. 88년올림픽때, 복싱에서 금메달을 딴 박시헌이란 선수, 미국선수와 붙어서 엄청 두들겨 맞았다. 막판에, 반격을 해서 만회를 했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봤을 땐,판정패가 분명했다. 그런데, 결과는 금메달... 그 배경엔, 1위인 미국의 독주를 막기 위한, 구 동독심판진들의 농간이 있었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 선수가 금을 캤지만, 이건 정말 찜찜한 메달이었다. 대부분의 근시안들은, 후에 있을 김연아사태를 예측못하고, 우리가 금메달땄다고 좋아라 했을 것이다. 그게, 신중치못한 국민성에서 비롯한 작태라.... 그런 불공정한 국민정서로 나라가 어찌 선진국이 되길 바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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