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vs홀리필드 , 김연아vs 소트니코바... 그리고 편파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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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우*순 조회수 302 |
많고 많은 경기중에, 유독 이 두경기를 기억하는 이유는, 심판진들의 편파적인 경기운영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홀리필드가 처음 귀를 물어뜯겼을때, 곧바로 타이슨의 실격패를 내렸어야 했다. 문제는, 경기운영진이 흥행에 몰두해 있어, 치명적인 반칙을 넘겨버린거다. 타이슨은, 누가보더라도 흥행요소였기 때문이다. 물론, 이후에 또 물어뜯는 자세를 취해서, 바로 경기를 끝내긴 했는데...
김연아와 소트니코바는,굳이 말 안해도 잘 알거다. 그때, tv조선이 어떻게 논평했을지,감은 오지만, 그럴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또 한가지는,프로복싱 세계플라이급 챔피언이었던 김철호라는 복서가 있었는데, 리턴매치에서, 엄청 두들겨 맞았다. 공을 치는 사람이, 무려 43초를 남겨놓고, 공을 처버렸다. 30년도 더 지난 일을, 내가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 복싱을 했던 이유도 있었지만, 하도 황당해서였다. 이런 일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국정원 검찰 경찰등 고위공직자들이란 인간들 사이에서, 조중동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일어나고 있다.
대부분은 잘 알고 있을거다. 편파적이란 걸, 과연, 이런 걸 보고도 아무 소리않고, 그저 부동산뻥튀겨줄 정책만 바라는 국민이 있다면, 그런 국민을 후진국형국민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후진국형 국민에게 정의와 양심을 기대할 수는 없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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