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추석에 씹고 싶은 인간 1위 국회의원
2014.09.08 이*태 조회수 292
의원이라 부르기도 싫다. 손가락이 원망스럽다. 물론 잘하는 의원도 있지만 상당수가 그렇다. 늘 거론되듯이 200여개에 달하는 온갖 특혜는 다 누리면서 이들이 하는 짓거리는 가관이다. 국민과의 약속은 밥 먹듯이 뒤집고, 서로물고 뜯다가도 자신들의 이익에는 의기투합하는 등 등 이들의 심장에는 왕털이 나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국민들은 경제가 어려워 삶의 방향감각을 잃을정도로 가정살림이 핍박한데도' 세월호'다 뭐다 허구한날 싸움질로 세월을보내고 있으니 분통이 터진다. 이번 추석만해도 지난 4개월동안 한 일도 없이 388만원의 상여금을 받았다는 언론보도는 심사를 뒤틀리게 한다. 낯이 두꺼워도 어느정도야지... 이대로둬서는 안된다. 스웨덴처럼 일하는 동안만 세비를 지급하는 등 법을 만들어야 한다. 이들에게 아닌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