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세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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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황*인 조회수 182 |
지금까지의 수사 발표는 국민들을 조롱하고 있다고본다. 유병언 가방만 보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도저히 말이 안된다. 처음 별장부터 가방이 발견되면 가방에 지문의 여무를 말하고 지문에는 누구누구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하던지 아니면 지문을 체취하지 못했다고는 적어도 말해야한다. 지난번 총기류의 가방을 발표하는 경찰의 영상을 보고 아연실색했다. 당연히 지문을 다 체취하고 발표한 거라 보고 다음 발표를 기대했는데.. 기자가 지문 체취 여부를 말하니까 그때 지문의뢰를 하는 것은.. 수사팀은 외압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또 다른 표현으로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돌저격에 바랍니다. 너무 검경발표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지 마십시오. 그들에게 놀아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50억 골프채를 부각시켜 정치권과의 유착관계를 밝히는데 주력해 주십시오. 아~ 증말 쏙이 쓰리고 머리가 찌근찌근하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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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 2014.09.04 20:04
세월호특별법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배임횡령이 그렇게 큰 죄던가요? 대한민국기업인 누구든 여기서 자유로울 사람이 얼마나 될까? 경제를 위하야 다 묻어둘 판국에, 죽은 유병언만 잡아족치나요? 닭대가리 아니면, 가능한 생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