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폭락 시키는 TV조선 로그인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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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유*현 조회수 269 |
요즘엔 TV도 상당수 시청자들이 PC나 노트북을 이용한다. 그래서 많은 TV 방송사들이 로그인을 생략한체 모든 프로그램을시청 할수 있도록 하여 최대한 시청자들 곁으로 다가 간다 특히 뉴스는 모든 방송사들이 오래전 부터 로그인 없이 온에어를 할수 있었고 요즘도 변함이 없다. 그런대 언제 부터 인지 몰라도 TV 조선은 길고 복잡한 e메일을 아이디로 사용하게 한후에 로그인 없이는 뉴스 조차 시청을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나 TV조선은 보수적인 방송사로 시청자에 연령층이 타 방송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서 상당수 시청자가 e메일과 비번을 치고 방송 시청 하기가 힘들거나 아예 로그인을 하고서는 TV시청이 불가능한 컴맹인 어르신들도 많을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젊은이 조차 귀찮아할 길고긴 e메일로 로그인을 해야 PC나 노트북으로 방송 시청을 가능하게 하는 이유는 무얼까? 혹시 50대 이상에 보수성 시청자들이 주류인 TV조선에 복잡한 로그인 시스템을 시행하여 아예 시청자를 줄이려는 불순한 사상을 밑바탕에 깔고 있는 누군가에 작품은 아닐까? 라는 의구심 마저 생긴다. 아니 정말 보수 방송인 TV조선에 시청자들의 접근을 최대한 차단 하려는 붉은 사상이 깔려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 TV조선은 기존에 방송 3사와, 종편 모두를 합쳐서 가장 복잡한 e메일 로그인 시청 방식을 취하고 있다. 개인적으론 e메일 로그인 시청 방식은 아예 상식을 벗어난 행동으로 여겨진다.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현대사회 에서 '시간은 경쟁력'이며 인생사로 생각 해보면 '시간은 생명' 이다 그런대 상당수 국민이 PC나 노트북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현 시대에 로그인을 TV시청에 필수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국민들에 시간을 공공연히 허비케 하는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 아닌가 말이다! 물론 로그인을 하게 하는 것은 구체적인 시청자 선별과 통계등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것 만을 생각 한다면 지나친 자사 편의주의 방식 아닌가? 무엇 보다 시청자의 편의를 최 우선시 할때 방송국의 발전은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이다 진정한 보수는 과거에 안주하는 게으름을 스스로 떨쳐낼때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그럼에도 TV조선은 시사프로 조차 다시보기를 시청할때 몇백원의 돈을 요구하는 쪽팔린 보수? 행태를 발빠르게 보이고 있다 물론 방송국도 자사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 다시보기에 몇백원의 요금을 받는 것과, 무료로 볼수 있게 하여 시청자를 늘려서 스폰서를 통해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자사의 이익과 이미지에 도움이 될런지.. 참으로 '소탐대실' 이란 단어는 TV조선에 딱 어울리는 단어로 여겨저 안타깝다 TV조선은 현재의 복잡한 e메일 로그인 방식과, 시사프로 조차 앵벌이 수준으로 보이는 몆백원의 다시보기 시청료를 받는 자사의 이미지 깍아먹기 행태가 현명한 것 인지 심사숙고 해 봄이 어떨런지.. 보수란 분명 '고리타분'이 아닐텐데 단 한걸음 이라도 시청자 곁으로 다가서려는 새로운 자세로 늘상 변화하며 발전하는 진정한 보수언론이 되기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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