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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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이*애 조회수 219 |
세월호가 침몰했을때 선장과 선원들이 보인 비인간적인 행태에 모든 사람들이 분노했다. 유병언과 그 무리들만 제외하고. 그런데 지금은 그것을 역이용하는 일부 세월호 유가족이 우리를 분노하게 한다. 유병언이 운영하고, 침몰시켜서 돈이나 받아내려는 그런의도를 가진 자의 배에 탄것이 악운이었다면 또 다른 악운으로 운명을 달리한 우리 국민도 아주 많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분노한 국민여론이 있었다고 하여 그것을 아주 악용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OOO특별법'을 만들어 달라 하지 않겠는가!
김대중 노무현을 거쳐 용서받은 자들이 지금 일으킨 문제이고, 그 폐습을 이어받은 공무원들의 행태인데 그것을 바로잡으려는 박근혜대통령을 자꾸 발목 잡으면 어떻게 한단 말인가! 여태까지 어느 대통령이 이런 일을 발벗고 나서서 쇄신하려고 적극적으로 했던 적이 있었나!
그러니 박근혜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첫째, 과반수 여당이 되었을 때 김영란법을 통과시켜서 직무유기한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처벌할 수 있게하고 특히 국회 의원들을 잡을 수 있어야한다.
둘째, 7*30 재보선 결과로 꼬리를 내리고 숨죽인 종북세력들이 이석기를 무죄라고 판결한 정신나간 판사놈들때문에 그 세력들이 다시 고개를 치켜들고 나온것이 여당과 야당대표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불가 방침'을 재협상하라고 뒤집는 민주당(새정치라는것들)의 종북이들 아닌가!
어찌 이런 일이 있는가! 그래서 정신나간 판사놈들도, 정신나간 검사놈들도 철퇴를 맞을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버젓이 이석기놈을 변호하는 변호사란 연놈들은 아예 싹을 잘라서 북으로 가서 살지 왜 여기서 북을 찬양하는가! 그것이 간첩이지 무엇인가! 그런데도 아니란다!!!
셋째. 이런 정신나간 판사놈들,검사놈들 변호사놈들이 있을수 있는 법부터 개정해야 한다. 이나라의 법은 어째 21세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골동품을 가지고 거룩(?)한 법복뒤에서 썩은 냄새를 풍기는지...!
해괴한 말들만 지껄이는 법이 어찌 정의를 세울수 있는가! '무엇을 입증하라!' '입증을 입증하라!' '입증을 입증한것을 입증하라!'
끝없는 '입증'타령속에 갇혀서 오히려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하고 입증하지 않고 흐지부지 악용하는 이런 현실!!!
그렇게 말하는 저네들도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고서 그속에 매몰된 모양이 아닌가!
마치 '입증하라'를 연발하면 대단히 개명된 사람인줄 착각하는데 그것은 말그대로 착각일 뿐이다.
이렇게 법이 개떡같이 되어있으니 남의나라 대통령을 가지고 시비건 아사히 신문의 일개기자 따위가 버젓이 자기 생각을 글로서 표현한 신문기사가 있음에도, 그 결과물이 있음에도 '그것을 나쁜의도로 작성했는지를 입증해야 한다나!!!'
김병묵이라는 월간조선관계자가 티비에서 한말이다. 이런자들이 나라의 일정부분 사회의 리더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이 이나라의 슬픔이라면 슬픔이다. 지가 태어난 것이나 '입증'하지!
넷째, 이제 우리도 너무 감정에 쏠려서 몰려다니지 않았으면 한다. 교황이 인간에 불과한데 자기가 무언데 이나라에 와서 사람을 만날려면, 그리고 그 영향력이 크다면 누구를 만날것인지를 잘 분별해야지!
한국의 천주교 관계자들 말만 듣고 행동하면 그 얼마나 무책임한 행동인가! 한국천주교는 이석기같은자를 용서해야 한다는 기준도 원칙도 없는 사람들 아닌가!
여기와서 밀양송전탑 반대주민들. 제주도 해군기지 반대주민들 이석기 가족 그들이 진정 이땅에서 박해받는 사람들이라서 만난건가!!!
참 어이없는 노릇이다. 거기에 백만인파가 몰렸다니! 온통 교통통제까지 해가면서 이 무슨 일인가! 그래 백번양보하여서 손님대접해준것이라쳐도
와서 손님답게 만날사람 안만날사람 구분도 못하는 교황이나, 거기에 열광하는... 도대체 무슨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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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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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 2014.08.24 17:59
정부조직법·김영란법·유병언법 국회 처리는 언제 될는지? 8월에 한다고 해놓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