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수씨가 간만에 시원한 소리를 하네 |
---|
2014.08.09 최*종 조회수 354 |
신통방통인가를 보고 있는데 황장수가 꼴통인줄 알았는데 군문제에 관한 만큼은 확실하고 시원한 소리를 하네 어느 야당의원보다 훨씬 속시원한 소리를 하고 있다.
황장수 왈 "문제는 군 상층부에 있다. 사병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기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월급받는 직업군인들인 군상층부가 이들을 도구취급하고 있다. 이러면 안된다. 절을 해도 부족한데 자기들 출세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사병들을 향해 "국가를 위한 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군 상층부는 그럼 마피아냐?깡패냐? 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젊은이들을 부려먹는 깡패 마피아들이 상층부에 있느냐?
김관진 실장이 만약 보고를 받지 못했다면 직무유기로 물로나야 하고 알았다면 수사대상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공정한 군복무 집행이다. 새누리당 대표인 김무성도 군미필이고 장차관들 자녀들 국회의원 본인, 자녀들이 일반 국민들의 군면제율보다 몇배가 높다 재벌자녀들도 온갖 핑계대고 군대를 가지 않는다 돈있으면 원정출산하고 군대안보내고 결국 군대가는 젊은이들은 돈없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이 군대가고
그렇게 가는 젊은이들을 상층부는 개같이 부리고 노예로 부려먹다가 죽어나가고 자살해 나가고 있다. 이게 올바른 군대라고 할 수 있나?
황장수가 처음으로 바른 소리하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김*현 2014.08.16 12:47
붕신아 황소장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