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자질부족이란 소리가 왜 나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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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우*순 조회수 227 |
지금, 비지니앤에서 신혜성이 침 튀기는 거 보고 있는데, 군대폭력에 무슨 일진? 80년대말에 군생활한 내가 들은 소리는 군대는 망나니가 들어가면, 사람되서 나오지만, 순한사람이 들어가서 망나니가 되서 나온다는 곳이다. 일진이란 근거있냐? 거기서 사바리치는 인간들중에...(남자 셋 ...여자 둘) 군대갔다가 온 인간들 몇명이냐? 성매매? 여군한테, 성매매수사맡기면, 대한민국 장교하사관사병중 안 걸릴 놈이 몇이나 되겠냐? 군대간 적 없는 인간들이나 하는 소리지. 소변기핥으라고 소리가 무슨 전투력향상이냐고? 전쟁터가 무슨, 애들소꿉장난인지 아냐? 나 훈련소때, 막사 외곽청소가 자기 뜻대로 안됐다며, 명령불복종은 군기교육대라는 거 아냐며, 협박한 놈들이 누군지 아냐? 6주 내내 식사후에,식기를 물도 끊어진 계곡에서,고인 물에 씻어야 했던 걸 아냐? (이건 사단장이란 인간이 수도사용료 빼먹으려고 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종암서에서 근무를 했는데, 인근에 미아리텍사스란 데가 있다. 대구출신 고참이, 구경가자기에, 안간다고 하니깐, 전라도출신 내 윗차기수까지 집합시켜놓고, 두들겨 패면서 하는 소리가, 말 안들으면,군기교육대라고 협박하더라. 그사람, 제대하고 경찰됐다는 소리가 들렸다. 해병대출신, 내 아버지 말씀이, 살을 애는 추운 밤에,기상시키고,빤스만 입혀서,자갈밭을 기어다니게 했단다. 한번 기어갔다가 오면,살이 다 벗겨지는데, 살이 벗겨지지 않으면, 또 한번 왔다가 가야 했단다. 이건 내가 기억하는 것중 일부일 뿐인데, 이런 걸 시킨 게 누군지 아냐? 장교나부랭이들이 하는 소리는 무엇이든 따라야 한다는 게, 군대불문률인데, 너희같은 문외한들이 너희 문외한들이 윗대가리는 제껴놓고,홍어들만 건드린다고 시정되겠냐? 일만 터지면, 청와대든 군간부든, 윗대가리는 제껴놓고,남탓에 꼬리자르기부터 한다니깐. 이것도 군경력이 없는 인간들이나 하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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