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군"이란 의무복무하는 사병이지 직업군인들만이 "군"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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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최*종 조회수 239 |
대한민국의 진정한 군인은 자기의 꽃같은 젊음을 초개같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면서 의무복무하는 사병들이 그야 말로 "군"이라 할 수 있다. 월급받고 직업생활하는 군인들은 그야 말로 그들의 직업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는 그 희생에 있어서는 하늘과 땅차이다 물론 직업으로 군생활하면서 수고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그들은 직업이다 돈도 10만원 조금 넘게 받으면서 자유시간도 없이 인생을 착취당하면서 왜 개같이 부려먹어야 하느냐? 왜 직업군인들이 나라에 헌신하는 국가에 충성하는 사병들을 종처럼 부리고 개처럼 부리면서 고생시키는가?
자꾸 자칭 보수라고 칭하는 이들이 이번 사건을 빌미로 "군"을 모독하지 말라느니 "군"을 음해하지 말라느니 하는 말을 하는데 "군"이 무엇인가? 그야말로 핍박받고 굴림당하고 노예같은 월급에 온갖잡일에 시달리다가 죽을지도 모르는 운명에 처해 있는 사병들이 우리의 진정한 "군"구성원이다
월급받으면서 직장생활하는 직업군인들이 어찌 이들의 희생을 음해하는가? 제대하면 연금을 수백만원씩 받아처먹는 월급쟁이들이 어찌 박봉에 고생하며 희생하는 사병들을 부려먹을수 있는가? 지금이 무슨 왕조시대인가? 자기들은 월급받아처먹고 골프나 치면서 사건이나 조작하고 별달라고 경쟁하고 제대하고도 온갖 기득권 누리는 사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군"이 왜 짓밟혀야 하는가? 돈받아처먹는 똥별들을 가리켜 "군"이라고 지껄이지 마라 희생하고 헌신하는 장병들이 진정한 "군"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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