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면한달한번씩 화상통화할수있도록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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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노*신 조회수 224 |
안녕하세요. ㅠ~내 년에 아들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보내려고 하는데 ~~
`이번 윤일병 사건으로 걱정이 되어 잠이 안옵니다.~~이병장 ~반드시 처벌 받아야하며~나라를 사랑하고 국가에 충성하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휘관들도 힘들 겠지만 3교대를 하여 군대 폭행이 없도록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입대하면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화상통화 할수 있도록 마련되어야 하고 휴대폰 안되겠지만 화상 통화 할수 있도록 장소가 마련 되었으면 좋겠고, 휴가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안심하고 아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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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 2014.08.07 23:21
TV로 뉴스보다가 생각이 나네요.. 입대해서 일병일때는 적응할때까지 한달동안 지휘관이나 그 위에 분들이 일병에게 관심을 보이고 고충을 들어주어 군대 생활 잘할 수 있도록 해주고. 다른 병장들이나 폭행을 목격한 사람들에게 신고하면 포상금이나 제대를 빨리 해주는 방법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야 자살율도 0%로 되지 않을까요! 하루 빨리 대책방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김* 2014.08.07 20:56
(계속하겠습니다). 이러한 성품의 젊은이들의 키워낸것은 누구입니까? 저는 오늘 우리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상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친북이라는 개념을 혼동시킨 분들에게 책임을 묻고십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일차적 책임을 져야할 사람은 전교조, 좌측 이념을 잘 포장해서 젊은이들을 호도하는 정치인들, 정당, 국회가 책임을 느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을 단지 군대내의 폭력이나 구타 사건으로 처리되어서는 해결될수가없으며 대한민국의 존폐를 걸고 이러한 사회상을 바로잡기위해 이제라도 가장 중요한 해결의 첫 단추는 바른 교육의 정립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2014.08.07 20:47
이번 윤일병 사건의 상황이 점점 들어나면서 차마 뉴스를 보지못할 정도로 충격을 받고 잠을 설치게 되었습니다. 군대라는 특수사회는 한국가를 지키기위한 특수 집단을 인정하여야하는것이 당연할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회에 노출되지않는 폐쇄된 면이 있어야 할것이라는 점도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이번 윤일병 사건을 보면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것은 단순히 군인이라는 집단의 내부문제만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군인이라는 집단의 책임자가 물론 책임져야겠지만 그것이 근본적 해결책은 되지못한다는 생각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는동안 우리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바른 역사, 분단된 조국의 현실의 바른 모습. 을 가르치지 못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을 부인하는 소위 진보라는 친북 좌익 분자들의 교활한 정책에 굴복한 잘못된 교육에서 뿌리를 찾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애국심이 무엇입니까? 먼저 내나라의 옳바른 역사와 누가 진정 나라를 위한 애국자이고 바른 정치가인지 어릴때부터 바르게 가르쳐야 판단력이 생기고 애국심이 생기지않겠습니까? 이번 윤일병으 가해자들의 행동은 단순한 영내 폭력이나 살인의 문제가 아니라 마치 악마의 모습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