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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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씨 별장 대문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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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김*수 조회수 223

  


유병언 별장 입구대문에 칼이 꽂혀 있었다.


알고 보니 검찰 수사관이 문빗장용으로 꽂아둔 것이란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이 말을 그대로 믿을 사람이 있다고 보는가?

칼을 꽂아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아닌, 검찰관의 수사관 이라고 하니 더욱 더 믿을 수가 없는 일이다. 

자물쇠를 채워둔 대문에, 무슨 문빗장용으로 칼을 꽂아 둔다는 말인가! 이렇게 하는 것이 대문 빗장용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검찰 수사관 정도면, 이 정도는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지 않을까?

  

이것은 엄청난 일이 될 수도 있는 일이다. 

과연 칼을 꽂아둔 비밀이 없을까? 

그것도 출입구 대문에 다 보이는 곳에 그분들의 해명대로 문빗장용으로 꽂아둔 것이라고 했는데— 

이미 자물쇠로 채워진 문에 칼을 문빗장용으로 걸어 두었다니 과연 이것이 문빗장용이 될 수 있겠는가? 하하— 삼척동자가 웃을 일이다. 

  

이 칼은 엄청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칼의 의미는, 죽는다. 끝이다. 끝장이다. 마지막이다. 위험, 금지, 접근 금지, 이러한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러면 과연 그 구체적인 메시지가 무엇일까?  허허허-- 그냥 생략하기로 하자!


양회정씨가 검찰청을 나갈때 건장한 두 사람이 갑자기 달려들어 당당하게 양회정씨를 납치해 가는것과 무관 할까? 

거기에 수많은 기자들이 취재를 하고 있었는데도, 이렇게 하면 자신들의 정채가 탈로 난다는 사실을 몰랐을까? 

그러나 그런것을 전혀 개의치 않고 당당하게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 것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것을 잘 조사해 보면 밝혀 지게 될 것이다.



--하루 빨리 특검을 해야 한다-- 

국회의원이 자신들의 유익에 관한것에는 생명걸고 그렇게 특검을 요구 하더니만, 이것은 왜 이렇게 방치하지!- 하하하 그럴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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