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에게 호통을 친 김무성 정말 답이 없는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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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김*자 조회수 320 |
이제 여당 대표라고,어깨에 힘이 들어 갔나? 대통령자리를 예약했나? 조선일보 등 언론에서,차기 대통령 선호 1위라고 띄워주니까 권력에 눈이 멀었나? 옛말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말이있다. 김무성 자신의 무게에 걸맞는 행동을 해라. 행정부 장관인,국방부 장관이 당신 밑으로 보이나? 당신은 방위 출신이지만,만약에 직업군인의 길을 택했다면, 4성장군에 국방부 장관의 반열에 올랐을 것 같은가? 안하무인 김무성 당신은 지금 쇼를하고 있는 것이다. 입법부의 당대표가 국방부 장관에게 협조를 구할 수는 있다. 그러나 엄연히,행정부에 속하는 사람에게 책상을 내리치면서 아랫사람 다루듯이 호통을 친다? 지금 완장을 차니까 눈에 뵈이는 것이 없나?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대통령께서도 장관에게, 그렇게 호통을 치시지 못하는데, 지금 당신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나? 사법부 대법관에게도 호통을 치실건가? 정말 무소불위의 사람일세. 한민구 국방부장관 취임 전에 벌어진 사건으로, 국방부장관에게 호통을 친다? 대통령깜도 못되는 사람이지만, 만에 하나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의 국운은 쇠퇴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김무성씨 그대는 김영삼씨 상도동계 문하생이지요. 사부인 김영삼씨랑 많이 닮았네요. 주위에 술친구는 많아도,쓸만한 인간은 없나 봅니다. 머리에 든 것은 별로 없고,운좋게 완장은 찼는데, 이제 막가자는 겁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여자라서,우습게 보이나요? 오천년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난을 물리치신,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따님입니다. 호랑이의 자식이 고양이는 될 수 없어요. 여자 대통령이라고 만만하게 보면, 당신은 큰 코를 다칠 것이외다. 언론들이 띄워주니까? 세상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까? 전과가 있는 국회의원 박지원과 아주 친한사이지요? 술친구라면서요. 끼리끼리 만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박지원이란 사람은 정치꾼에 가까운 인물입니다. 대통령의 "만만회"라는 말도 그가 만들었고, 유벙언의 사망이 오월 말이 아닌, 사월쯤에 이루어졌다고, 유언비어를 퍼뜨린 장본인입니다. 그는 전과가 있음에도 호남에서 출마하여 국회의원이 된 사람입니다. 그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조선시대 한명회와 같은 정치꾼입니다. 그런 박지원과 친한 정치적 동지라구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그리고 술만 마시지 마시고, 공부를 하세요.술꾼 국회의원을 둔 국민보다는, 공부하는 국회의원을 가진,국민들이 더 행복하답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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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2014.08.05 16:24
맞아요..국민의 머슴이면 높은자리 올라갈수록 낮아지는 자세가 필요하죠~ 추적60분 보니깐 자기 딸 교수시켜 줬다고 그 학교의 높은 사람을 사학비리의 증인에서 빼줬다는 의혹도 있네요~ 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할듯요~
김*형 2014.08.04 21:32
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천지를 모르고 깨춤을 추는 것이지요...이제 개각되어 입각한 국방부장관이 어찌 그런 일을 알겠습니까? 그 부대의 상관인 주임상사 본부중대장 그리고 부대장도 모르는데 ...나원참 김무성씨는 한마디로 얄팍한 쇼맨십 정치를 하시는 것이지요. 겸손하지 못하고 설치시다가 큰코 닥칠 것입니다. 그냥 당이나 잘챙기시지요..나중에 당원이 잘못되면 당대표에게 책상을 치며 호통을 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