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염천에 더위 먹은 사람 한 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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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이*태 조회수 219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확인했음에도 '유 씨가 살아 있다' '시신이 가짜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떠도는 온갖 괴담을 확산차단에 앞장서기는 커녕 되레 더 부추기는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국가수발표도 믿지 못하겠다면 이참에 국가수를 해체하라고 하시지.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의혹을 열심히 제기하는 무책임한 짓은 하지 않아야 한다.

혁명조직(RO)총책으로 대한민국을 타도대상으로 규정하고 내란을 일으키려 했다는 혐의가 입증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사건에 대해 "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기여할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탄원서를 법정에 보냈다는 종교계지도자들. 바른 국가관을 가졌다면 국민을 정신적 충격상태에 빠지게 하는 이런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한다.

최근 SNS사이트중 하나인 페이스북에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의 이름을 내건 '미녀쌈장 박수경팬클럽'의 등장.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미화하고 영웅시하는 이런 짓거리는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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