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바다는 정치인을 죽이고 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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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김*형 조회수 257 |
민심은 곧 여론이다. 민심의 바다는 잘나가는 정치인을 하루 아침에 죽이고 살린다..
따라서 정치인에게는 민심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민심과 여론은 아주 가볍고 단순하다.
한마디로 사소한 것에 일희일비 한다는 것이다.
민심은 정치인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너무 여론정치에 몰입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정치를 하라는 말이다.
혼자 고고한 척 똥고집만 부리다가는 민심은 떠나간다.
한번 떠난 민심을 다시 잡으려면 몇배 힘들다.
떠나간 민심은 오히려 더 그 정치인을 욕하고 비난하는 법이다.
그래서 정치인은 누구나 공감하는 민심 정치를 몸소 익혀야 한다.
이유를 묻지마라 여론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아니다.
따라서 정치인은 여론을 위해서 반드시 민심을 살펴야 한다.
그런 감각이 없다면 정치인으로서 생명은 끝이다.
정치는 고집과 아집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는 단순한 명분과 민심으로 하는 것이다.
그 단순한 논리를 역행하면 정치는 생명을 잃는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민심과 여론을 꼭 명심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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