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열한 새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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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김*형 조회수 270 |
새누리당 '공심위' 열심히 해서 당선을 하겠다는 사람에게 얄팍한 조건을 붙여 배재하고
또 당을 위해서 출마를 해 달라는 사람은 당선 가능성으로 몸을 사려 고사하고....
아무튼 지금 새누리당은 중심도 없고 멘붕 상태이며 비열하게 눈치만 보는 오합지졸 당이 되었다.
차기 대권주자로서 당을 위해서 헌신을 하겠다는 사람은 없고 그저 당선 가능성으로 눈치만 보며 몸을 사린다.
이순신 장군의 죽어야 영원히 산다는 진리를 너무 모른다.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다.
물론 정몽준 의원이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 앞장을 섰었지만 안타깝게도 낙선하였다..
그나마 휼륭히 잘 싸웠다.
다만 정말 바른 말을 한 휼륭한 자식을 오히려 내세우지 못하고
오히려 눈물을 흘리며 원망하는 듯한 소극적인 선거 방식에서 낙선되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노무현을 봐라 장인이 좌익이었지만 그렇다고 아내를 버릴 수 없다면 당당하게 호소했고 당선 되었다.
노무현이 부산과 서울에서 패배 했듯이 새누리당 사람들도 제발 잔머리 굴리지 말고 어디서든 당당하게 싸워라.
떨어질 것을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 하지 말라..
그래야 미래가 보장되고 영원히 살 길이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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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2014.07.04 08:57
새당이 살아가는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