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 |
---|
2014.07.02 신*식 조회수 399 |
돌아온 저격수다에서 활동하셨던, 진성호 전 의원님께서, 이번 김포지역 공천에서 탈락하셨습니다. 누구보다 훌륭한 인품과 식견과 지혜를 가지신 분인데, 새누리당에서 그런 훌륭한 분을 탈락시킨것을 보면, 김포지역 확실히 포기한것 같습니다. 다시금 열심히 정치를 해보려고 하셨던 분인데, 정말, 뜨거운 가슴과 불타오르는 애국심을 가진, 참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는 보수애국인사들 새롭게 창당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너무 1인 보스중심주의적으로 흐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보스중심주의는 그 보스가 무너지면 그 정당도 같이 무너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남겼습니다. 진성호 의원님 기운 내시고, 힘드시겠지만 부디 용기내시기 바랍니다. 염치 없는 소리일지 모르지만, 다시 저격수다에 돌아와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려봅니다. 힘내세요.. |
댓글 6
댓글등록 안내
김*형 2014.07.04 19:03
새누리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완전 박살나도 정신을 못차릴것 같다. 그것이 문제다.
황*현 2014.07.03 22:39
비난까지 해야 합니까!!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에효~ㅠ
전*일 2014.07.03 07:24
정치인이어도 시사프로그램 진행할 수 있죠 근데 이 자는 마치 자신이 전지전능한거처럼 세상의 모든 일에 심판자 같은 말만 지꺼리다가 결국은 구태정치의 온상 새누리당의 공천을 신청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자는 다시 티브방송에 발도 못 붙이게 국민들이 잘 감시해야 합니다 결국은 입바른 소리 하는척했지만 새누리당 딸랑이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당연히 방송에서 야당은 비판하고 새누리당은 옹호하는 편파방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식 2014.07.03 01:08
전영일씨 논리에 어패가 있습니다. 그런식이라면 공정성이 생명인, 모든 뉴스를 진행하던 사람이, 정당인이나 정치인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자기가 자발로 들어갔던, 초빙되어 갔던간에.. 원래, 진성호 패널께서는 정치인이었습니다. 소개할때도 진성호 전의원 나오셨습니다. 라고 사회자가 소개하구요.
이*윤 2014.07.02 14:32
새눌당 15:0 으로 처절하게 깨져야 정신 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