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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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희한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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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김*형 조회수 211

대한민국은 참으로 희한한 나라다.

무조건 내편이 아니면 비롯 진실일지라도 반대 아닌 반대 논리의 구실을 찾는다.

그리고 어떻게든 진영 논리에 따라 흠집을 내려고 각종 루머를 만들고 괴담을 양산한다.

그것이 교육수준만 내세우는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이다.

한마디로 학년별 졸업장 장수는 많아도 미개인 수준에 가깝다.

사람이 배운다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간답게 살자고 하는 것인데

그런 예절과 윤리와 도덕이 전혀없다.

무조건 상대를 죽여야 사는줄 안다.

그것은 특히 인정사정없는 좌파들의 전유물이 된지 오래 되었다.

이번 임병장 총기사건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대에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가혹한 어려움이 있으도 그것을 군인 정신으로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한 군인의 여러 사람을 살리는 살신성인 정신을 우리는 지금껏 엄청 봐 왔다.

군인은 비롯 적에게 잡혀도 국가와 국민 그리고 전우를 위해서 자기의 소중한 목숨을 가감히 던지는

정신이 군인정신 생명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 처럼 개인의 프라버시와 자존심 때문에 소중한 전우조를 마구 사살하는 짓은 무슨 변명과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엄한 형벌로 다스려야 한다.

임병장은 더이상 인간이 아니고 그는 악마였다..

그런 인간에게 무슨 연민의 정을 느끼야 하는가?

그가 만약 사회에 나왔다면 지난 82년 의령 우순경 사건 처럼 수십명 아닌 수백명을 죽였을 것이다.

그것을 엉터리 좌파 언론들은 정부와 국방부에 어떻게든 흠집을 내려고 이상한 기사를 쓰면서 선동질을 하려는 모습에

그냥 기가찰 뿐이다.

반면 친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문창극 총리 후보에게는 그것도 2011년 종교인으로서 교회에서 한 얘기를 꼬리 짜르고 머리 짤라 편집하고 하고 싶은 얘기와 듣고 싶은 얘기로 괴담을 만들어 한 개인을 처절하게 낭떨어지로 밀고 말았다. 이거이 대한민국식 민주주의인가 참으로 조~옥같은 세상이다.

또한 잘못된 보도에 대한 소명 기회를 그렇게 달라고 하는데도 그것마져 묵살해 버리는 아주 나쁜 민주주의를 좌파들은 그대로 실현 시키고 있다.

이것이 정상적인 국가이고 정상적인 사회인가.

참으로 한심하고 기가찬다.

우째 이런일이.....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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