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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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자긍심 높이려면 군대절반을 대학다닌 사람을 총리로 시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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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최*종 조회수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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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왜 자긍심이 없는지 아나? 김성욱씨는 사상교육이 부족해서라고 하는데 그것은 헛소리다 군인들이 가장 박탈감을 느끼는것은 무엇인가? 힘있고 돈있는 사람은 군대가서 절반이나 대학생활을 하고도 국무총리도 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군대를 미필한 사람이 고위공무원또는 국회의원에 떳떳히 앉아있고 돈있고 빽있으면 면제받고 좋은 보직을 받는 것을 보는 군인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나? 힘없고 빽없으면 와서 뺑뺑이친다고 여기지 않겠는가? 의무 징집제를 하는 나라라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국방의 의무가 적용되어야한다. 군무지 이탈해서 석사 받고 박사받는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 국무총리 장관에 임명되는것을 지켜보는 군대 생활하고 싶겠는가? 얼마나 박탈감 느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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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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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많이 안 낳는데 재벌아이들, 새누리당 아이들 면제받은애들, 또는 군대 다니다가 군무이탈해서 대학생활했던 사람들 잡아다가 다 재입대 시키면 될것같습니다.아 "bbk주어없다"양반도 재입대하셔서 소총 조준하는거 더 배워오면 좋고 보온도시락 폭탄상수님도 한번더 가서 포병 5번포수하면서 굴러봐야 보온도시락과 폭탄비교하겠죠...
맹충이 최덕종님 "요새 아이도 많이 안 낳는데 군대에 가서 몇 년씩 썩히지 말고"라고 말한 사람은 어찌보시나요.
만일 문창극후보가 당시 해군 2해역사(지금의 2함대사령부)에 근무하였다거나 해군본부에 근무하였다면 더더욱 대학원수업참가가 수월했을 것입니다. 그 당시 2함대는 인천에 소재하였고, 해군본부는 대방동에 소재하였으며, 서울대학교는 지금의 대학로위치에 소재하였기에 말입니다. 그리고 대학원수업이라는 것이 대학과는 달리 주당 수업일수가 적고, 담당교수의 재량하에 리포트나 발표로 많이 대체되기 때문에 대학생처럼 고딩과 유사한 한 주 내내 빼곡히 수업하는 날로만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니기에 별 무리없이 가능한 것이고. 님이 대학문턱은 가 봤는지 몰라도 대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기에 그런 무지한 발언을 했다고 생각돼집니다.
해군부대 특혜운운하는 것을 보니까 암래두 님은 병역미필이거나 공익요원(또는 예전의 방위)출신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설령 병역필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육군병 출신이리라 싶습니다. 해군의 특성과 장교의 업무에 대해 무지한 사람 말입니다. 참고적으로 말하면, 육군의 경우는 위수지역이라는 게 있어서 외출이나 외박이 위수지역을 이탈하기 힘들고 육군장교의 경우, 병들과의 생활이 업무의 중심이기에 병들을 내팽개치고 부대밖으로 함부로 나가기 힘든 실정입니다만, 해군의 경우, 하사관 중심의 편제이기에 업무능력을 충분히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부대장의 허락하에 업무에 지장이 없다면 자유로운 외출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다 김성욱씨가 잘되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때론 채찍도 필요하고 때론 당근도 필요하죠 얘들키울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