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방송 아닌 애국방송 저격수다-군무이탈 정종섭 안행부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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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최*종 조회수 203 |
저격수다는 왜국방송이 아니라 자랑스런 애국방송입니다. 애국방송은 특히 국가 안보와 종북 척결에 지대한 공을 들이고 있는 방송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안전과 행정을 책임져야할 장관후보가 군복무시절 거의 땡땡이치고 대학을 다녔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가만있으면 그것은 진정한 애국방송이라 볼 수 없을것입니다. 군장교가 군무를 이탈해서 북괴를 이롭게 했으므로 이것은 심각한 종북 좌빨의 행태를 취한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군무를 이탈해서 심각한 종북성향을 드러낸 자가 안전행정부 장관이 되는것은 성실하게 군복무하면서 고생하는 수십만 국군장병들을 모독하는 것이고 군무를 이탈해도 장관이 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어 북괴에게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심각한 종북적 행태입니다. 이 문제를 애국방송인 저격수다가 저격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안행부 장관 후보자, 군법무관 복무 3년 9개월 동안 대학원 다녀 <한겨레>가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진성준 의원과 공동으로 확인한 결과, 정 후보자는 1985년 4월부터 1989년 1월까지 45개월 동안 육군 군법무관으로 복무했다. 이 기간은 그가 경희대 법과대학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1986년 2월)과 연세대 박사학위 과정(1986년 3월~1989년 1월)과 겹친다. 정 후보자는 그 기간 동안 85년 4월 강원도의 7사단 안전장교를 시작으로, 서울 육군본부 법무감실 보통검찰관을 거쳐 경기도 수도군단 법무부 심판부장, 55사단 법무부 법무참모 등을 거쳤다. 최소한 3년 이상을 군 생활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함께 이행한 것이다. 정 후보자가 대학원이 위치한 서울에서 군복무를 한 적도 있지만, 상당 기간을 강원도 화천, 경기도 용인 등에서 근무해 위수지역 이탈이나 군무이탈 혐의도 가능하다. 당시 경희대와 연세대 법과대학 석·박사 과정에는 야간 과정이 없었고, 정 후보자는 군 위탁교육생 자격도 아니어서 위법 논란과 특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정 후보자와 함께 박사과정 수업을 들었던 한 연구자는 "정 후보자가 스스로 군법무관이라는 걸 감추지 않았고, 머리가 짧은 걸 제외하고는 평상 복장으로 낮 수업을 함께 들었다"고 말했다. 군법무관 출신 한 변호사는 "군법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지휘관의 허가를 받아 야간이나 주말에 특수대학원 등을 다니는 경우는 꽤 있지만, 박사과정까지 다니는 경우는 못 봤다"고 전했다. <한겨레>는 이날 여러 차례 정 후보자 쪽에 해명을 요청했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 하어영 김민경 이재욱 음성원 기자haha@hani.co.kr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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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 2014.06.20 00:27
하하 문창극 이야긴 줄...
최*종 2014.06.20 00:23
위에 정종섭씨는 육군 법무관이었는데 해군창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대학원에 다녀요?????
황*인 2014.06.20 00:21
어떤 것이 "친일" 이냐고 몇번을 물었는데 대답도 못하는 작자~ .... 무보직 상태로 해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대학원에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