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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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님에게 드리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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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9 류*창 조회수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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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변, 다변, 박력 다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딱 하나 있습니다. 웅변학원강사 같은 딱딱한 어투. 사람의 어투 쉽게 바뀌지 않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성욱씨가 더 큰 사람이 되고, 시청자들, 국민들에게 더 어필하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으로 어투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노력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훌롱한 발언 내용이, 단조로운 웅변강사 어투로 인해 듣는 사람들에게 흡입력이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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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말하면, 저격수다, 김성욱대표 안나오면, 그날은 안봅니다. 예전엔, 우연히 연방제통일의 위험성에대한 동영상하나를 시작으로, 제 생각이 잘못됐음을 바로잡아주신 분이 김성욱기자님이고..(.진정한 언론인..) 여러 강연영상을 통해, 저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먹게 해주신분이기도 합니다, 누구보다 논리적이고.. (물론..이곳 패널은 아니지만, 전원책변호사님도 존경합니다 하지만..제가 변한후다음부터구요..) 김대표님은 깊은 통찰력으로.... 진실을 이야기해주시는 분입니다.. 객관적으로.. 말투까지 입맛에 맞기를 원하는건.. 예능프로에서도 힘들것 같은데요~~^^
저는 김성욱씨 때문에 저격수다 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성욱씨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히 고압적이며 눈을 부라리며 위협적으로 말하는것이 협박조로 들린다고 합니다. 토론의 기본이 안된 모습이죠.
각자 느끼는바가 다르긴 한가 봅니다. 저와 주변 지인들은 이구동성 저격수다 김성욱대표님 목소리 너무 좋아들 하시던데 말예요 카리스마 있으시고 김성욱대표님 목소리 너~무 좋지 않나요..^^
목소리도 좋고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좋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