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6.4 선거 결과만 봐도 알듯이..

국민들 다 알고 있습니다.

언론인은 국어사전에도 사실을 알리고 여론을 형성해가는 사람들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언론들은 보면 사실보다는 여론 몰이만 해가는 형태입니다.

정신 차리십시오..

여론조사면 뭐며 국민들을 다 안다고 자신들이 가장 높은 곳에서 본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언론인과 정치인들은 미개한 우물속에 빠져있는 개구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종편이든 뭐든..패널들도 방송마다 아나오고...이건 뭐 말대로 종합편성채널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하러 방송국을 여러개 만들어 놓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히려 통일이 되기도  전부터 남한을 두쪽으로 나눠질듯..좌/우로 여론을 몰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간대 볼 수가 없어서..보지 못하다가 오늘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제 생각도 마찬가지이라서 그런지 속이 후련합니다.

국민 여론은 대다수가 문창극 후보의 낙마를 찬성할 지 모르겠지만..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뻔히 청문회라는 걸 만들어놓고..법을 지키지 않는 다는건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을 겁니다.

뭐 동네 반장 뽑는것도 아니고 아님 말구식..이젠 지긋지긋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