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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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극우파의 뉴스타 문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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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최*종 조회수 203

‘게으른 우리 민족’ 문 총리 후보자 발언, 日포털에서 화제

기사수정 | 2014.06.13 (금)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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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역사인식 논란에 휩싸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다룬 기사가 13일 일본 최대 포털 야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야후에 오른 산케이 신문의 <'일본의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 '우리 민족은 게으름뱅이' 한국 총리 후보자 발언으로 소란, 취임 불투명?>이란 기사에는 이날 오후 940여개의 댓글이 불어 최대 댓글 기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우파 네티즌들은 댓글에서 "진실을 말하면 살아갈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의 반일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굳이 발언한 것이지" "뭐야, 진짜 역사를 알고 있네" "대체로 올바른 인식을 했는데 한가지만 정정하세요. 일본은 식민지 지배하지 않았어요" 등의 반응이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한국에는 언론의 자유가 없는 것인가. 노인이 일제 시대가 좋다고 하자 맞아 죽었다"며 확인되지 않는 무책임한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극우성향 산케이의 기사는 교도통신의 기사를 전재한 것으로 "문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발각돼 (한국에서) 큰 소란이 되고 있다"면서 그는 강연에서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고 이게 우리 민족 DNA로 남아 있었던 거야'라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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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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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윤 2014.06.19 12:12

    일본 극우는 kbs에 감사해라. 아리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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