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박지원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와 위원장에서 즉각 배제돼야 한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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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김*미 조회수 230

언론 보도에 의하면 문창극 후보자와 새민련의 박지원이 김대중 정부시절 언론 문제로 개인적으로 크게 다투기까지한 전

력이 있다면 객관적인 공정한 인사청문회를 위해서 박지원은 인사 청문회에서 배제돼야 마땅한 것 아닌가?

 

 

더욱이 박지원은 어제 채널A 뉴스 인터뷰에서 문창극은 않되고 감창희를 총리후보로 거론했는 데, 이는 대통령의 고유권

한인 총리인선에 인사청문회 위원장이라는 자의 월권행위이며 정치적 도의를 크게 벗어난 건방진 행위 아닌가?

 

 

공정한 청문회를 이끌어야 할 위원장이라는 자가 그런 공정성을 크게 해칠 위험이 큰 과거 개인적 전력에 덧붙여서

청문회전에 공공연하게 인사 청문회 대상 인물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의 감정을 들어내고 심지어 아무런 권한도 없는

위치에 있으면서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침해하는 듯이 누구를 공공연하게 총리후보로 추천하니 마니하는 것은 전혀

청문회 위원장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언행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집권 여당인 새누리는 이런 중대한 문제를 문제화 하여 시정할려고 노력하지 않는 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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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박지원, 고성에 물컵 던지며 다퉈" '개인적 악연'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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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6.17 11:25 | 수정 : 2014.06.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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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문 후보자와 ‘개인적인 악연’이 있는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출신인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은 이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9’에 출연, “박 의원이 문 후보자와는 개인적인 악연이 있다”며 “박 의원이 김대중 정부 당시 청와대 수석으로 있을 때 언론 관계와 관련해 협조를 요청하러 중앙일보 사장실에 갔는데 문 후보자와 물컵을 던지고 들었다 놨다 하며 고성이 오갈 정도로 다툰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대중 정부 초대 청와대 공보수석을 지냈다.

    민 원장은 “박 의원이 이번에도 단단히 벼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떠한 인사청문회보다도 국민의 인사청문회는 이미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5일 사과 성명 발표 후 앉아서 고개를 숙인 것을 거론하며 “세상에 앉아서 고개 숙여서 사과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그렇게 앉아서 얘기하더라도 정식으로 사과하면서 인사할 때는 일어서서 한다. 이건 오만방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중앙일보 주필 출신인 문 후보자가 지명되자 트위터에 “극우 꼴통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라며 “전직 대통령께 막말을 일삼던 실패한 언론인이다. 낙마를 위해 총력 경주하겠다”고 밝히는 등 연일 문 후보자를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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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희가 총리감” 청문회 저격수 박지원의 추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오늘 채널 A와 단독으로 만난 박 의원은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데서 한 걸음 더 나가, 강창희 전 국회의장을 차기 총리감으로 꼽았습니다.

    이남희 기자입니다.



    Q.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 못 합니다."

    Q. 왜 안녕 못하세요.

    "요즘 정국이 안녕 못하죠."



    Q. 청문회 저격수라는 별명 갖고 계신데 맘에 드세요?
    "저격수가 아니죠. 사실을 얘기하는 거다, 저는 그렇게 자부합니다."



    Q. 오늘 문창극 후보자가 기자들한테 이런말을 했어요. 야당의 사퇴 요구에 대해 물어보니까 "야당한테가서 물어보시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다.

    "사퇴해라. 이것이 답이다."



    Q. 문창극 후보자가 총리로서 자질이 없다고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사관이 말이 아니잖아요. 그러한 식민사관을 가진 분이 만약 대한민국 총리가 되면 학생들에게 독도는 일본땅이다, 이렇게 가르쳐야 될거고. 중국이나 아시아 국가들이나 외교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그렇게 식민사관을 가진 분들은 수출해서 일본 총리를 하는게 맞고요."



    Q. 내일 문창극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오늘까지 청문요청서를 보낸다고 했는데 오늘 외국을 가셔서 안 보내신 걸 보면 내일이라도 안 보내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청문회 해야죠. 그러나 그게 제대로 되겠어요? 이미 국민들 70% 가까이 문창극 후보 사퇴하라고 하고. 국민검증을 마쳤는데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한다면 소용있겠어요?"



    Q. 문창극 후보자 외에 다른 총리감을 추천한다면?

    "그렇게 충청권을 박 대통령께서 찾는다면 잘 아는 강창희 전 의장 같은 분이 차라리 총리가 됐으면 훨씬 적임자일 것이다."



    Q. 왜 그렇습니까?

    "제가 강창희 의장과 김대중 정부에서 함께 장관도 해보고. 물론 그분은 전두환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임명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장을 시켰지만, 굉장히 합리적이고 좋으신 분이예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분 아녜요. 정치적 경험이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판단을 할 수 있고."

     



    Q. 강창희 전 의장의 경우 7인회 소속이기도 하고, 국회의장 출신이 총리로 가는 것이 격에 맞지 않다. 이런 얘기도 있거든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등 여러 가지 난제가 있는데. 일종의 비상 사태이기 때문에 저는 이해가 되리라고 봅니다. 7인회도 좋은 사람은 써야죠."

     



    Q. 박근혜 대통령의 인선에 조언한다면?

    "만약 문창극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국민적 역사적 저항이 훨씬 크다. 잘못했으면 빨리 고치는 것이 보다 용기가 있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대통령께 건의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

    (0/100)
    • TV CHOSUN 박*관 2014.06.17 21:21

      밑에 이강국 이샊기 대체 뭐라고 하는거지? 요약해서 다시 써와라

    • TV CHOSUN 이*국 2014.06.17 21:11

      박병관 병원에선 언제 탈출했니?

    • TV CHOSUN 박*관 2014.06.17 20:49

      친일파샊끼들이 박지원을 까네 ㅋㅋㅋㅋㅋ 가당키나 한 소리라고 생각하냐?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구만! 친일파 샊기들 새누리당 경상도 호로종자들은 쪽팔림을 안다면 니들 방식대로 걍 지금당장 할복 자살해라! 형이 경상도 호로종자들 니들에게 할복자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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