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것이 아니고 게으를 수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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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황*인 조회수 330 |
조선 백성이 게으를 수밖에 없는 것이 뭘 좀 갖고 있으면 아전들이 끌고 가서 ‘네 죄를 네가 알렸다’하면서 뺏어 가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끌려간 백성은 살아남기 위해 가진 것 다 줄 수밖에 없다. 사정이 이러니 누가 열심히 일하려 하겠는가? 경기도 양평군에는 아전만 800명이었다 한다. 코딱지만한 양평에 아전이 800명이면 그것들이 먹고 살기 위해 백성들을 얼마나 쥐어짰는지 알고 남는다. 문창극 총리 후보는 이것을 꼬집은 것이다. 대신 연해주 블라디보스크에 가서 사는 조선인들은 전혀 게으르지 않고 깨끗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원래 부지런한 민족이었는데 조선이라는 나라의 왕과 권문세가들이 백성들을 게으르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기사 쓰는 기자 놈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놈이기에 우리나라 글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가?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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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 2014.06.13 17:45
황정인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보수언론들이 좌파언론이나 언론오보에 휩쓸린 국민들에게 팩트를 전달하려고 하지 않고 그저 여론타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면서 더욱 열이 받습니다. 보수면 보수답게, 아니 최소한 팩트라도 줏대있게 밀고 나가야지!!
황*인 2014.06.13 15:08
서동희님 맞습니다. 전영일 같은 사람들은 좌빨들의 선전선동중의 하나인 "친일"로 반대세력들을 매도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요.
서*희 2014.06.13 15:02
황정인씨가 이해하세요. 전영일 같은 무식한 백정같은 놈과 무슨 이야기가 되겠읍니까! 해방과 동시에 공산주의 ,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민족주의 등 사상적 대립, 공산주의 중에서도 친러, 친중국파, 민주주의 친미, 일제 강정기 30년동안 토대를 이룬 친일 등 혼란과 격동의 시절이었죠. 정치적 이익에 맞추어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시절이었고 북한도 30년 토대를 이룬 친일파가 주요관직을 차지햇고 김일성의 동생 등 가족들도 친일파였죠. 30년 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았는데 친일의 색깔에서 벗어날수가 있을까?
전*일 2014.06.13 14:39
글구 황정인이처럼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지역감정 조장하는 놈들도 적폐임. 반드시 국가개조 대상에 포함시켜야 함
황*인 2014.06.13 14:38
그럼 동영상에서 친일을 말한 부분이 어떤 건지 말해보시오. 친일파의 집단이 만든 당이 한민당인데.. 지금의 민주당의 뿌리지요. 전영일님은 지금의 민주당을 경기 일을킬 정도로 싫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