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후보에 대한 극도로 악의적인 KBS의조작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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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김*미 조회수 293 |
문창극 총리 후보가 과거 교인들 앞에서 행한 강연내용을 거두절미 조작하여 문후보가 한국인(조선)의 인간성을 극도로 폄
훼하고 친일파적인 강연을 했다고 몰아가는 KBS의 이번 작태는 해경수준의 해체 개혁을 요한다고 할 정도로 극도로 악의
적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아래는 KBS의 망동의 실체를 분석한 정규재씨의 설명을 토대로 작성)
교인들 잎에서 문창극 후보는 조선시대 말과 일제시대 초기에 이르기까지의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중심의 서양인들이
-----이스벨라 비숍 , 달레신부 나 피츠랄프등등의 ----- 제대로 이해한 것이든 혹은 곡해한 것이든 조선시대의
여러가지 일상 생활 모습이나 조선인들의 인간성 혹은 외관등을 관찰 한 것을-----긍정적이기 보다는 주로 부정적인
내용, 즉 불결하고 나태하고 극도로 빈곤한 측면 등을----인용하며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데, 여기서
핵심적인 점은 문후보자 자신이 그런 서양인들의 관찰기를 단순히 인용하면서 그당시 조선인들의 외양적 모습은 그러햇
으나 그것은 본질적으로나 생래적으로 그러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 아니라 그런 모습의 혹은 양태의 삶을 살 수 밖에 없
엇던 원인을 도저히 인간다운 문화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도록 만든 그당시 정치인 관리들의 극단적인 부패와 착취, 수탈
억압을 지적하면서 사실은 조선인들은 결코 본질적으로 생래적으로는 그렇지 않음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으로 이주한
조선인들의 근면하고 깨끗하며 심지어 그곳 러시아인들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소개함을 통해서 강조하고 있다
는 데 있다..
그런데 이런 논리적인 내용전개는 일제시대와 한반도의 분단이라는 민족사의 비극과 결부 되며 그에 이어서
이런 비극을 흔히 기독교 교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하느님의 뜻" 이라는 용어와 관련되어
문후보는 표현하고 있지만 , 이는 그런 민족사의 비극이 사필귀정으로서 당연한 것이었다는 의미에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런 비극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고 극복하여 상대적으로 훨씬 발전되고
부유한 현 시점에서 그때의 과거를 돌이켜 보니 위에서 인용한 (서양인들이 관찰한)극도로 부정적이고 퇴영적인
상태에 (외관상으로) 자포자기의 마음으로 계속 머물러 있지 않고 스스로 뼈를 깍는 아픔으로 자각하고 깨치는
자기 단련을 위한 시련의 장을 하느님이 예비해 준것이라는 기독교적인 의미와 취지에서 사용한 것이란 것이다.
그럼에도 악의적이든 무식해서든 KBS는 이런 논리적인 내용전개를 철저히 거두절미 왜곡하여 과거 조선을 방문한
서양인들의 관찰기의 내용을 인용한 것을 마치 문후보 자신이 스스로 그렇게 조선인들을 그처럼 악의적으로 본질화 시키
는 잘못을 저질르고 이는 조선과 조선인을 극도로 왜곡하여 부정적으로 본질화 하는 일제의 식민사관을 은영중에 답습하
고 있다고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한국 제1의 중요한 공영방송사가 저질르는 짓이라고 믿겨 지지 않을 정도의 천박하고 야비한 왜곡 조작으로 KBS 자
체내의 이성적인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자기 반성을 통한 시정과 체질 개혁이 반드시 수반되지 않으면 심각한 국민적
저항과 광정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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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해당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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