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통이 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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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이*태 조회수 345 |
울화통이 터진다. 대관절 유병언이라는 인간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도망자 유병언이라는 파렴치범이 신출귀몰 한 것인지, 아니면 검찰이 무능한 것인지 이제 숨바꼭질도 답답하다 못해 지겹다. 시중에는 유병언이가 잡히면 관련된 정.관계인사 등 후폭풍이 만만찮아 일부러 '잡는 시늉만 하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 벌떼처럼 잘도 달려들던 정치인 그 어느 누구도 유병언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다. 희한한 일이다. 검찰도 파악한 1억원짜리 골프채 50개 행방에 대해 이렇다 할 후속 말이 없다. 언제까지 답답한 가슴을 쳐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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