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병언 잡기 - 이렇게 볼수도 있다!(예상시나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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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민*철 조회수 181 |
나의 유병언 잡기. 예상1. 유병언은 밀항한다. 예상2. 유병언은 움직이면서 도피하는게 아니라 유대균 및 극소수 측근과 함께 움직이지 않고 은둔처에 숨어있다. 예상3. 은둔처는 밀항이 용이한 위치이며 충분한.시간동안 버틸수있는 기본 편의시설을 갖춘 안락하고 풍광이 좋은 곳이며 비상대피가 가능하고 도피통로가 가능한 곳 예상4. - 밀항이 용이한 루트의 섬 - 충성도 있고, 구원파 고위직이 아닌 유병언 키즈중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충성 신도, 도서지역에 오래동안 근무해온 충성신도 - 그 주변 무인도 - 섬 지역 관사보유자 예상5. 유병언의 도주는 세월호 발생후 작성된것이 아니라 비상시를 가정하여 오래전부터 준비했었던 독자적인 계획이며 그 내용을 아는 측근은 현재 함께 도피중인 소수외에는 없다. 예상6. 현재 측근으로 알려진 사람들이나 강경 구원파신도들은 경찰이 닥친 상황에 직면했을때 유병언이 같이 있었다는 가정하에서 현장에서 생각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유병언을 도피시키는 상황극을 실행한 것이며 이는 오랜시간에 거쳐 자연스럽게 사전합의가 된 부분이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돌아가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면 연락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노출가능성이 많다. 또한 아무리 믿는 측근이고 그것이 소수라 할지라도 도주전략을 함께 있지 않은 사람과 공유하면 그만큼 노출가능성이 높아진다. 더욱이 유병언, 유대균은 변장을 하더라도 눈에 쉽게 띄는 외모다. 그러므로 이동은 은둔보다 훨씬 불리하다. 더 나아가 유병언의 연령이나 식습관과 관련해서도 이동은 불리한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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