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백면서생의 오늘 '저격수다'소감 한마디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06.02 이*태 조회수 338
자이든  타이든 진성호님이 도중하차 한 후 '저격수다'는 이름에 글맛게 밋밋했고, 게다가 김성욱님 마저 빠지는 날에는 더욱 그러했다. 오늘 새로 등장한 신지호 전의원님의 '빨대'발언 등 내용이나 수위을 볼 때 저격수로서의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들은 너나없이 지금의 정치권은 두 말 할 필요도 없고 썩어빠진 사회의 단면을 '저격수다'를 통해 답답한 심정을 속 시원히 털어내고 위안받고 싶은 심정이다. 앞으로 어렵지만 신속 정확한 취재와 촌철살인의 저격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저격수다'가 되기를 기원한다. 이번에 파렴치범인 도망자 유병언이라는 인간만 해도 그렇다. 검찰발표만 믿고 체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등 시청자를 우롱하는 발표는 앞으로 없어야 한다. 임재민씨에게 첨언은 말을 할 때 시청자를 응시했으면 합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