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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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시나리오~ ( 근거없지만 혼자생각해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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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31 박*정 조회수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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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까지 검찰경찰이 유병언 측근들을 체포하면서 압박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각종 정보에 휘둘리며 아깝게 놓치고 있다고 언론에 나오고있다. 이에 나름 근거없는 추측을 해봅니다.^^;
1. 유병언은 아예 처음부터 금수원에서 나오지도않고 현재까지 머물러있다고 본다. 검찰이 금수원에들가서 수색했지만 축구장몇십개짜리 넓이의 종교시설에서 사람하나 찾는게 백사장에서 모래알찾기 였다고 본다. 일단 금수원 안에서 몸을 은신하고 있다가 검찰이 나간뒤 지금까지 머무르며 편히 있을거라고 본다.
대신 유병언이 비슷하게 위장한 사람을 내보내 추척을 하게 만들면서 체포를 힘들게 하고 있다 아마도 유병언비슷하게 위장시켜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작전을 앞으로도 펼칠거라고 본다. 실질적으로 유병언이 머무르다 도망갔다는 은신처에서 이동가능한 물건에서만 흔적이 발견됐을뿐 건물이나 이동불가능한 물건들에서는 그의 지문이 발견되지않았다는 점이다.
2. 유병언은 지난번 토요예배일날 신도들이 금수원에 많이 모였던날 빠져나와서 제3의 또다른 장소, 전라도쪽이 아닌 경상도나 강원도 같은, 현재 검찰수사가 집중되있지않은지역으로 이동해서 은신 해 있는것으로 본다. 그리고 그이후에는 1번 시나리오처럼 유병언 닮은꼴을 만들어서 수사방해작전을 하는 것으로 본다. 편안한 곳에서 구원파신도들과 주변 측근들을 진두지휘 하고 있을것으로 보인다. 도망하는사람이 어떻게 구원파신도들까지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줄수있는지...이해가 안간다.
재미로 추측해 봤습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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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명백하고 그 어떤 의혹이나 의문제기에대해 흔들림없는 증거를 가지고 유병언이 순천일대에 도피를 했다는 명백한 증거를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