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언제부터 선거 기간에 그렇게 형평성을 따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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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문*혁 조회수 242

지난 대선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민주당 의원들이 단체로 국정원 여직원 오피스텔 앞을 점거하고 대선개입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 때, 그들이 국정원 여직원이 대선개입한다는 그 어떤 증거 자료 하나라도 들고 갔었나요?


지금까지 논란이 이어져 오지만 아직도 결정적 증거는 없습니다.


그 때 수 많은 좌편향 언론들이 증거 하나 제시하지 못한 채 판타지 소설 의혹들을 부풀릴 때 누구 하나 형평성 운운하거나 무죄추정의 원칙 얘길 하던가요?


결국 증거 없는 의혹과 루머만으로 지금까지 재판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김용판 청장에 대해서도 1심 판사가 '검찰이 기초적인 사실 관계도 확인하지 않았다'고 했음에도 여전히 종북좌파들은 선동을 그치지 않습니다.


이 때 그 어떤 언론에서 형평성을 운운했나요?


근데 버젓이 감사원 감사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는 2011년 박원순 후보의 제 1공약이었던 친환경 무상급식에 농약이 검출된 사실을 이야기 하는게


의혹이고 형평성 운운할 일이라구요?


기가 막힌 세상입니다.


좌편향 언론은 다이빙 벨같은 허위 선동 기사를 내보내고도 뻔뻔하게 대놓고 정치권의 비호를 받으며 사과 한 마디 없는 마당에


보수 언론은 사실을 얘기할 때조차 형평성 운운하며 조심해야 하는 이 나라는 자유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이 맞는 겁니까?


짜증만 나는군요 정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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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태 2014.05.31 01:44

    문상혁님의 지적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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