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네거티브냐? 포지티브냐? |
---|
2014.05.30 황*인 조회수 195 |
야당은 세월호 수습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과 총체적 부실을 강조하면서 집권당을 네거티브 전략으로 공세를 하여 여당이 선거 여론전에서 전멸하다시피 하였다. 정몽준후보는 박후보 보다 훨씬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 그 장점을 부각시켜 미래 서울 비젼으로 가야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고 불리한 판세에 네거티브 전략에 올인 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난 네거티브전략으로 일관하기 보다는 정후보의 장점인 미래 비젼 서울로 점차로 나아가서 밝은 미래의 서울을 강조해야 한다고 본다. 나경원 1억피부 흑색선전으로 지난 선거를 치루고 당선된 박원순후보는 이젠 농약급식도 뻔뻔하게 몰랐다는식으로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가려는 박원순을 우리들은 철퇴를 가해야한다. 박원순시장은 어머니 부고도 두번이나 낸 신기한 사람인데 무슨 말을 못하겠는가?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어떤 선거전략이 나올지 몹시 궁금하기도 하다. *흑색선전(黑色宣傳, )은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하여 상대방을 모략하고 혼란하게 하는 정치적 거짓선전이다. 마타도어(Matador)라고도 한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황*인 2014.05.30 05:20
학교급식 이야기는 이번 선거에서 아주 민감한데.. 잼여사의 발언으로 보아 “박원순후보의 말을 번복하여 논란이 있는데 그것은 사과해야하고 정후보는 네거티브에 치중하지 않았냐?.” .. 당연하기도 하지만..왠지?....저는 진성호님의 출연과 무관치 않다고 나름 생각해 봅니다... 희대의 언론 감시할당제를 만들어 야당의원들이 나대고 있고 방송에 꼬투리 잡아 겁박하고 째려보는 통에 돌저격과 신통방통 같은 방송은 좀 위축됨이 보입니다. 돌저격의 총명으로 어려운 여건을 헤쳐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돌저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