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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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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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이*주 조회수 229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께 고함!

 

우선 먼저 가신 가족분들의 명복을 빌며 아직도 세월호에서 구조를 못하신 가족분들의 위로를 드립니다.

세월호가 침몰한지도 44일째가 됩니다.

그동안 정신이 제 정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올바른 정신으로 되 돌아와야 합니다.

저도 자식을 키워봐서 내자식의 소중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한 거라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우선

세월호가 침몰 당시 많은 언론들이 골든타임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과연 골든 타임이라는 시간에

무엇을 했으며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가,너무 궁금합니다.

언론이 말로만 골든타임이라고 하면서도 이 귀한 시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아무도 말을 안 합니다.

제가 저의 생각으로 이유를 제시합니다.

우선

사고가 나면 당사자인 전남 도청에서 가장 신속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여기에 열쇠가 있다는 겁니다.

즉 골든타임의 열쇠를 전남도청에서 제대로 처치를 했으면 수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는 시간은 되었다는 결론이라는 겁니다.

 

세월호 구조 헬기 전남도지사 박준영 - 살인범은 자수하고...

2014.05.06

 

물론 그 헬기세월호에 갔다고 해도 구조는 못했을 것이다. 살인범 해경이 구조를 막았으니까. 그렇다고 해도 그 헬기에 너 같은 걸 태우게 한 도지사 박준영은 살인범. 내 논리가 맞았나 틀렸나? 내가...
blog.naver.com/igor5474/10190692022 사샤와 이고리  블로그 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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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태우려'세월호 소방헬기 '늑장도착'(종합)
2014.04.30
'고위 공직자 태우려'…세월호 소방헬기 '늑장도착'(종합) 기사 링크 : http://news.nate.com/view/20140430n11839 진짜 할말이 없네요. 어느 간부는 구급차로 타고 왔다갔다 했다는데....
출처 :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게시판 내 검색  저장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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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남 도지사가 현장으로 가는 헬기를 돌리지만 안 했어도 수많은 생명을 골든시간 안에 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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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완전 무시한, 헬기에서 바다로 뛰어내려 수십 명을 살린 權在俊 경장 ...
뉴데일리 2일전
權 경장은 즉시 배 위에 대기 중이던 헬기를 타고 세월호를 향하여 날아갔다. 조종사 2명, 정비사 2명, 구조사(권 경장) 1명이 탔다. 안개가 짙어 계기비행을 하여야 했다. 세월호에 약 1해리 정도 접근하였을 때, 기운 

 

사고가 났을때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에 박준영 도지사는 고위 공직자를 태울려고 영암상공을
 
비행하는 헬기를 돌린 것이다.
 

박준영 전남지사 소방헬기 타고 세월호 사고 당일 이동 논란…전남소방본부장 헬기 돌려 탑승,



 링 크 ;http://news.zum.com/articles/13253077 

링크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08241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유가족들께서 하시는 행동이 과연 올바른 행동인지를 모든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사고 당사자인  박준영 도지사는 아무런 사과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인천 시장은 세월호 사고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2_0012872023&cID=10202&pID=10200

 

 인천시도 지난해 지역 물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인천시 물류대상' 기업부문 특별상을 줬다.

 

인천시 관계자는 "업체 선정은 관련 조례에 따라 위원회가 구성돼 적법하게 이뤄진 만큼 절차상 아

 

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세월호가 과적을 하지 않았어도 침몰되지는 안 했을 것이다.

인천시가 물류대상을 준 이유가 무엇인가?

물류를 많이 운송을 했다는 것이 아닌가!

 

이 많은 문젯점을 안고있는 것을 지금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는 어데로 가고 있습니까!

혹시라도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이 많은 국민들은 내놓고 말은 안  해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한 번 쯤은 지나간 시간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께 고함!

을 되돌아보는 여유를 가질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생각이 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2014년 5월 29일 양산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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