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같은 인간들의 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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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이*태 조회수 314 |
게릴라가 준동하듯이 우리사회에는 벌레같은 인간들이 너무 소란을 피운다.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서울시 7급 공무원 김모씨는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그네(박근혜)가 한 일.... 버스 타고 부정 개표하기, 검찰 시켜 통진당(통합진보당) 빨갱이 만들기, 걱정원(국정원) 시켜 탈북자 간첩 만들기, 개누리(새누리당) 시켜 국민 종북 만들기'등의 글을 올렸다가 새누리당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고 한다. 지금 우리사회에는 이런 인간들이 수없이 많다. 아무리 마음에 들지않는 정권이라도 그것도 공무원이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과 비난을 쏟아낸 것은 해도 해도 너무했다. 비단 김씨 뿐만이 아니다. 건강한 비판이 아닌 이런 짓거리는 나라의 장래만 암울 할 뿐이다. 최근 자칭 정치 지도자란 작자가 말 같지도 않는 말을 세월호참사에 빗대 지껄이는 것을 보면 왠지 서글픈 마음이 드는것도 이런 맥락이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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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2014.05.26 18:30
나도 공감!!!
이*태 2014.05.26 06:51
이용배님의 글 구구절절히 옳은 말입니다. 건강하세요
이*배 2014.05.25 23:13
현재 대한민국 법은 너무 물러터졋다. 좀더 엄격하게 나라의기강을 세울것을 강력히 바란다. 이런 서울시공무원같은 것들에겐 국민의 혈세가 지급되지않도록 단칼에 잘라버려야한다.이런놈들을 이런저런 법을 대면서 솜방망이 처벌한다면 나라의 기강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것이다.제2의 제3의 넋빠진 빨갱이 서울시공무원같은 종자들이 또 나타날까 심히 걱정된다.또한 박원순의 서울시행정을 걱정하지않을수없다.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칠수있어야 표현의자유가 보장된다라는 괘변을 늘어놓은 박원순이를 시장으로 선택한 서울시민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진 것인지 궁금하다.서울불바다로 위협하는 북한을 두둔하는 박원순이를 과연 서울시장자리에 앉혀놓아도되는것인지 묻지않을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