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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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을 통해본 학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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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서*희 조회수 181
mb정권의 악재라고 해야 할까? 정권 초부터 노무현이가 자신의 범죄와 공범동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논개처럼 자살을 하면서 소위 친노라는 계파들로 부터 공격을  당하고  언론까지 개입된 광우병 선동 조작질로 정권의 힘을 잃고 kbs와 mbc등 거짓으로 포장된 언론자유를 내세우는 노조들의 파업으로 퇴임할 때까지 무기력하게 보냈다. 여기에 천안함 폭침과 세월호 침몰에서의 야당과 좌파언론, 교사들의 행적을 비교해 보면 정말로 탄식만이 나온다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로 침몰하면서 46명의 전사자를 만들었지만 모든 언론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 mb정권의 조작이라고 연일 방송을 하고 그 증거로 어뢰를 발견해서 보여주어도 mb정권의 조작이라고 연일 방송하고, 전세계 전문가들이 모여서 북한의 소행임을 발표해도 mb정권의 조작이라고 좌파정당은 선동질을 하고 언론매체도 마찬가지였다. 이 때 mbc와 kbs, sbs는 혼외자식과 아방궁으로 유명한 이외수와 다이빙벨로 유명한 이종인 등이 선동질에 앞장을 섰다. 더구나 어둡고 차디찬 바다에서 동지를 잃고 힘겹게 탈출을 한 천안함 생존 장병들을 모아 놓고 영상카메라와 후레쉬를 터트리면서 mb정권의 조작이라는 말을 들으려고 취조를 하는 야당의원과 좌파언론의 행태는 더럽고 추악한 짓이었다. 세월호에서 죽은 단원고 학생들보다 불과 1~3살 많은 장병들에게 용기를 주기는 커녕 실토하라고 취조하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이번 국정감사장에서 눈물을 흘린다..이것이야 말로 악어의 눈물이 아닌가? 진선미, 문희상.........

 당시 천안함 사건을 이야기 하면서 몇몇 전문가들이 tv에 출연해서 배가 침몰하면 배안으로 물이 들어오고 외부구조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배 구조물이 틀어져서 문이 안열리고 배가 기울여지면서 입구의 방향이 위 또는 벽면으로 옮겨지고 객실의 물건과 승객들의 수화물 등이 떨어지면서 탈출이 힘들다는 것을 전달했다. 그리고 엔진이 꺼지면서 선내는 전력공급이 안되어서 깜깜한  공간이 된다고 말도 했다.  이점을 생각해보면 배에 승선했을 때 발생 할수 있는 비상사태시에 승객들의 행동요령이 나온다. 우선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승객들은 모든 문이 다시 닫히지 않도록 개방하고 인솔자 등은 상황변화를 계속 체크하며 연락망을 구성한 후에 승객들이 신속히 이동할수 있도록 動線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이 動線을 승객들에게 인지를 시켜야 한다.  여기에서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천안함의 폭침을 교훈삼아서 해상사고 시에 행동요령을 언론과 학교에서 방송하거나 교육시켜야하는데 성스러운 학교에서 전교조를 비롯한 좌파교사들이 mb정권의 조작질이라고만 가르친 결과로 단원고에 남아있던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은 세월호에서 문제점이 발생한것을 알았지만 상황을 살피지도 않고 나몰라라 방치하기만 했다. 그 들 중에서 천안함 폭침이 mb정권의 조작극이라고 선동질 할 시간에 천안함이 가르쳐준 해상사고의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있었다면 세월호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사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단원고 교장과 잔류교사들은 세월호에 탑승한 학생들의 학생들의 전화번호를 다 알고 있었고 배가 기울여져 간다는 것을 알았다면 단체문자로 "탈출"를 지시 할수 있었다. 천암함 폭침을 거울삼아서 해상사고시의 행동요령을 습득하지 않고 mb정권의 조작이라고 선동질하던 단원고교사들도 조사해서 사법처리해야 한다. 명확게 알아야 할것이 천안함의 생존자들의 스스로 탈출을 한 것이지 해경이 배안으로 들어가서 업고 나온것이 아니다. 채널A의 멍청한 아나운서들은 해경이 밧줄을 내려주엇다면 살앗을 것이라고 하는데 배에는 핸드레일이 있어서 밧줄을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법무장교출신의 검찰들은 시간이 충분했다고 하는데 그곳은 욱지가 아니라 바다라서 서있기도 힘들고 사람을 업고 기울어져 있는 경사판을 올라오는것도 매우 힘들다. 밑에부터 물이 차오르고 배가 기울이면서 생기는 방해물은 생각하지 못하는가? 

 이 쯤되면 어떤 언론이라도 세월호와 쌍둥이 배인 오하나마호의 내무모습을 촬영하고 객실문이 여닫이인가? 미닫이 문인가? 내부의 가구 또는 vending machine의 고정상태, 승객들의 탈출 루트와 장애물 등을 조사 할수 있는것 아닌가? 언론도 너무 나태하고 tv조선도 벌써부터 좌파정권에 고개를 숙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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