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삐뚤어진 검찰수사와 보수언론의 보도행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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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진*하 조회수 258 |
세월호참사관련 검찰의 수사와 보수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 검찰과 보수언론은 유씨일가와 구원파를 희생양삼아 현정권을 향한 국민적 분노와 울분을 그쪽으로 돌리려고 조작질말고, 참사의 본질인 선장,선원,선주,,해피아,해경을 집중수사하고 관련자를 전원 엄중처벌하라!!!
1. 검찰수사는 참사의 1차적 원흉인 선장과 선원,청해진해운의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이제는 2차책임자이자 원인제공자인 해경과 한국선급,해수부 등 해피아 관련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와 출국금지조치,엄중한 처벌이 있어야만 한다.
2. 구원파는 세월호참사와 관련해 해피아,해경과는 다른 차원의 접근이 필요한 부수적 문제일뿐 참사의 본질은 선장과 청해진해운,사주 유병언,해피아, 해경의 뿌리깊은 안전불감증이 핵심이므로 수사진행의 방향을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게 하여야한다. 지금처럼 문제의 본질은 왜곡한채 유씨일가와 구원파가 마치 참사의 핵심인양 거의 매일 구원파와 유병언일가의 비리와 이단문제를 집중적으로 메스컴에 노출시키며 수사가 진행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국민의 분노를 현정권이 아닌 다른데로 돌리려는 의도가 다분히 내포된 권력눈치보기식,여론재판식 ,눈가리고 아웅식 수사이다.
3. 검찰은 1차로 선장과 청해진해운의 수사가 마무리되어가는만큼 이제는 반드시 해경과 해피아중심의 수사가 이루어져야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유씨일가와 구원파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물타기하려할 경우 국민들은 또다시 현정권과 검찰에 분노할 것이다. 해피아,해경의 안전불감증과 민관유착관계가 선장과 선원,청해진해운에 이어 이번 참사를 유발한 문제의 핵심임에도 그들보다 유씨일가와 구원파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는 것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검찰이 현정권의 책임을 축소하고 국민들의 분노를 유씨일가와 구원파에 돌리게 함으로써 현위기를 모면하는데 또다시 앞장서서 일조하는것으로 밖에 볼수없다. 검찰은 언제까지 권력의 시녀와 개노릇을 할것인가? 국민들의 분노가 보이지 않는가?
4. 언론 또한 유씨일가와 구원파에 대한 보도보다 참사를 초래하게한 구조적 비리와 해피아,해경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촉구와 보도에 중점을 두어야한다. 또한 선진국의 재난구조체제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와 보도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화된 재난구조체제정립에 앞장서서 보도해야만 진정한 언론이라 할것이다. 지금처럼 현정권의 책임을 다른데로 돌리거나 축소하기위해 유씨일가와 구원파를 희생양삼아 보도하는 3류 타블로이드식 보도를 자제하고 해경,해피아를 중심으로한 보도에 치중하기 바란다. (진선하)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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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 2014.05.21 01:04
좌파들가 빨갱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다름 아닌 당신같은 이중잣대 논리 때문입니다. 아무런 근거 없이 자기들끼리 이미 결론을 내려놓고 검찰이 당신들 신념에 맞춤 수사를 해주지 않으면 무조건 권력의 시녀와 개노릇이라고 부르짖죠. 진선하씨는 무슨 근거로 지금 청해진해운의 수사가 마무리되어 간다고 얘기를 하시는 거죠?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이 도망갔는데 어떻게 마무리가 된다는 거죠? 여기에 대답할 수 있습니까? 국민들의 분노는 무슨 개뿔 당신같은 빨갱이들의 분노겠죠. 당신같이 야당에 대해 맹목적인 믿음과 신념을 가진 빨깽이들이나 구원파의 광신도들이나 똑같습니다.
김*한 2014.05.20 18:10
위에 글 쓴 진선하라는 인간도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조*우 2014.05.19 23:00
보아하니 이 사람은 구원파 소속인가 보구나. 지금 이 사고의 핵심에 구원파가 있다. 구원파 유병언을 수사하지 않고는 결토 핵심을 알 수 없다. 특히 유병언과 정치인들과의 유착관계가 관피아보다도 훨씬 악성이고 시급하다. 그리고 그를 떠나서 구원파라는 것들은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살인집단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