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진 총장은 노무현대통령이 준 자신의 검찰총장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이명박정권에 복종하는 행동대장 즉, 박쥐같은 인간이였다. "
아래와 같은 내용을 잘 살펴보시면 우리나라의 정치의 현재를 잘 이해하실 거라 믿습니다. 전두환정치가 새로히 도래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젊은 열사들이 몸받쳐 항거하며, 체류탄에 맞서면서 만든 민주주의를 눈 뜬채 강도질, 난도질 당하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 발췌]
검찰 "특정사건 외압·수사지휘 의미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이한승 기자 = 임채진 검찰총장은 5일 퇴임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여기저기서 많이 흔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끔 법무부로부터 수사지휘를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 법무부 장관 김경한이 지시한 대목 임 총장은 "정권교체기 총장직은 엄중하고 무거운 자리이자 치욕까지 감내하는 자리"라면서 "지난 1년6개월 동안 이쪽에서 흔들고, 저쪽에서 흔들고 참 많이도 흔들었다. 내가 말하는 치욕은 이렇게 흔들리면서 마치 자리에 연연해 하는 것처럼 비치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기타의 내용은 볼것도 없이 이 임채진 저 사람의 인간성과, 김경한 법무부 장관때문에 집회의 자유와 인권의 탄압이 시발한 것이다.
임채진이 사표를 제출하고 나오면서 지가 꼴에 무슨 영웅이라도 된 듯이 기자간담회에 서서
이 정권에 휘둘리면서 본인이 더 큰 수모를 겪었다. 이 정권은 썪었다. 위험하다. 이런식의 발언은 참으로 위험한 놈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더 쉽게 설명하겠다.
이명박의 수사지휘 ----------> 김경한 법무장관 수사지휘 -----------> 임채진 검찰총장 수사지시 -------------> 검찰 똘마니대장 수사 하청주기 -----------> 경찰 현장지휘-------------> 전경 곤봉지휘
이로 인해 아래와 같은 엄청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1) 광우병 촛불시위때 연행, 구속, 벌금, 구타 사건 2) 용산 참사 사건 3) BBK 무마 사건 4) 삼성 비자금 무혐의 사건 5) 노무현 대통령 등산하다 실족사 사건으로 위장하려다 자살로 바뀜 6) 장자연 성상납 사건 축소은폐 종결 7) 미네르바 표현의 자유 구속사건 8) 시청광장이 전경광장으로 변모하는 사건 9)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광고불매운동 운영자 일망 타진 사건 10) 광우병 사건때 현장에 참가한 시민단체, 민주단체, 인권단체 등은 그 단체를 영위할 수 있는 자금줄을 끊어버리는 사건 11) 피디수첩 PD 구속사건 12) 미디어법 시행으로 언론장악하려는 사건 13) 천신일 사건 - 기각결정 등등
(수많은 사건들을 임채진은 하라는 데로 멍~멍 잘도 이행했다. 식민시절 친일파같이 앞잡이 노릇과 별반 다름없는 아무 생각없는 자기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욕심뿐이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총장 혼자서 도덕적 양심에 의해 스스로 자리를 물러서게 되었고, 그렇게 만들 정도로 하늘나라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죽어서도 힘을 발휘하시는군요. 그 놈의 양심에 자갈이 박혀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것 말이죠! 정말 대단한 태통령임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노대통령때 중수부를 창설해서 관직에 있는 사람이나 권력에 있는 사람들 부정부패를 케내라고 만든 수사대를 이명박은 노무현 정권 파탄 내는 수사로 잘도 이용을 한 것이다.)
위 사건들을 보고도 국민들은 뭐가 뭔지 헷갈려 하면서 잘도 참아 내는것 그것이 우리나라 국민들이였다. 농민혁명을 일으킨 조선시대 조선인들보다도 잘 길들어지고 양육된 시민들이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그 나라의 지식인들이 드디어 깨닫는다. 대한민국 대학교수 시국선언 사건이다. 동학 농민혁명이후 그리고 광주민주항쟁운동 그 이후로는 전혀 없다가 근래들어 규모가 큰 최대의 깨어있는 민주항쟁운동의 시발이라 할 수 있다. 나머지는 학생, 국민들의 몫이다.
하지만 전경광장에 버스둘러친거 하나때문에 불씨는 초기에 진압될 예정이다.
과연 이사건의 결말은 ?................. 우리의 후손들에게 어떤 시사와 역사를 남길 것인가?
이 글을 잘 이해하시면 노무현 타살이라는 내용이 아주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것은 임채진이 아무 생각없이 이명박의 힘에 위협을 느끼고 자신의 스승을 바위 밑으로 떠밀은 것입니다. 단지, 죽이지는 않고 식물인간만 만들려고 했다가 죽어버려서 크게 당황한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대통령은 자살이라 단순하게만 받아들이시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앞으로도 한많은 한민족의 혼과 아리랑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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