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보수언론과 손잡고 물귀신작전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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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진*하 조회수 190 |
이제 세월호참사는 정권차원에서 현정권만 책임 지는것을 부담스러워해 검찰수사통해 정치권으로 수사를 확대함은 물론 이를 통해 야당(구 민주당) 쪽 인사들을 끌어들여 본격적으로 야권인사들과의 연계성을 캐내려 주력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야권에도 여권 못지않은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시도가 가시화될것이라 본다. 이미 오늘부터 저격수다를 통해 전 전북부지사를 유병언과 관계있다고 끌어들였고 그를 통한 수사를 통해 어떻게든 전 민주당이나 열린우리당과의 연결고리를 확보하려 할것으로 본다. 결국 지방선거 직전인 이달말이나 내달초에 정치권, 그중 야당측 인사와 유병언과의 관계,정치후원 등을 부각시켜 야권에 타격을 주려는 정치공작이 이미 시작되었다해도 무방할듯하다. 세월호참사는 당연히 야권도 여당만큼은 못해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음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책임의 크기나 대처방법에 있어서 현정권은 너무나 많은 젊은 인명을 허무하게 떠나보낸 원초적 중죄에서 벗어날수 없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세월호참사의 90%는 현정권의 책임임을 잊지말아야한다. 노후선박연한을 늘려주고 안전관련법규를 축소시킨 이명박,박근혜정권은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야당또한 책임을 통감하는 자세로 여야 모두 다시는 이땅에 대형참사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주력해야 할것이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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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2014.05.12 17:52
정말 돌아온저격수다 같은 것도 언론이라고 참..곧 선진국의 문턱에 와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