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부터 jtbc, mbn이 잠수부들의 일당에 대해서 기사화하면서 시급으로 까지 세분화하는 것을 보고 아나운서들의 無知에 대해 통탄할수 밖에 없었다. 그럴것이 현재 잠수부들은 잠수깊이가 있기 때문에 기껏해야 하루에 한번 25분정도 밖에 잠수를 하지 못하며 나머지 시간은 감압치료, 휴식으로 정해져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일당과 시급을 정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이다. 그러면서 요즈음 보수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준석사논문의 표절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언론의 머리속을 의심할수 밖에 없다. 게다가 박원순시장이 선임한 서울메트로 본부장이 비전문가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이 없으며 서울대공원 사육사의 죽음과 비슷한 선임과 사건이기에 절대로 묵고 할수가 없는 일이다. 우선적으로 박원순시장의 논문표절 뿐만 아니라 좌파 선동자인 조국 서울대교수, 진중권 동양대 교수, 새민련 박영선 위원, 이철희 시사평론가 등의 표절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다는 것은 언론들이 좌파들에게 아부하는 것으로 보이며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사회악으로 알려진 배움의 장소인 대학에서의 논문장사에 대해서 원전마피아, 해피아, 금융마피아와 동일시 하게 비판을 해야만 할것이다. 더불어 공직자인 박원순 시장은 이점에 대해서 사죄의 회견이라도 해야만 할것이다. 세월호의 침몰로 전국의기관장 또는 자치단체장이 안전에 대해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때에 발생한 서울지하철 사고에 대해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밝힌 내용을 보면 서울 지하철 1~4호선은 개통한 지 30년이 넘어 전체 전동차의 30%가 20년 이상 노후화된 상태여서 사고 위험이 크다” 그리고 “박 시장 취임 이후 지하철 안전 관련 예산은 전임 시장 때의 2395억원에서 1476억원으로 1000억원 가까이 줄었다”고 지적했다.또 “박 시장 취임 이후 서울메트로 본부장에 지하철 근무 경력이 전혀 없는 금융노련 출신 인사를 임명하고, 불법 파업 주동 혐의로 해고 판결을 받은 인사를 경력직으로 편법 채용했다”며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에 정략적 인사를 함으로써 안전도 훼손됐고 인사 원칙도 훼손됐다”고 비판했다. 여기에서 개인적으로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세월호와 서울지하철 사고에 대해 노후화가 사고 위험성을 키웠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정기검사를 세밀하게 하고 정비를 잘하면 노후화는 문제가 전혀 되지 않는다. 오늘 방송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논문 표절과 무경력자를 서울지하철 메트로 본부장으로 선임한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무게감있게 다루는지 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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