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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에 대한 고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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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정*식 조회수 209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고찰(4) 

 이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침울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모 친구와 오랫만에 만난 환담을 하는 자리에서 세월호 사건에 대한 네티즌 반응(글)이 있었다는 말를 전해왔다.

 

aa) 그 네티즌 글이란 세월호의 선장 및 해원(선장을 제외한 선원을 말하며 1,2,3항사, 기관장, 1,2,3기사

     등 해당)들의 승객의 구조작업을 전혀하지 않고 먼저 탈출한 행위에 대해 여객운송회사(청해진해운)의 지시가

     있었다는 댓글이  있었다고 말해 불초가 믿고 싶지 않지만 그럴 가능성도 다분히 있다. 만약 그 댓글이

     사실이라면 이들의 행위 (천인공로할 사항임)가 이해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bb) 소위 해상의 마피아라 일컫는 그리스 회사 중에서는 낡은 배를 고의로 침몰시키고 보험금을 타서 새 선박을

     사는 만행을 감행하여 실사 때 드러난 경우가  수차례 있었으며 규명되지 못한 의문의 침몰사고도 수 차 있었다.

    이 경우 사전에 그 만행계획을 아는 핵심자(선기장 외 일부사관)외 일반선원들(주로 필리핀 등 동남아 선원) 중

    몇몇은 영문을 모른 채 (구명정에 함께 탈출하지 못하고) 고의 침몰 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cc) 만에 하나라도 세월호가 bb)사항과 같이 고의 침몰을 기도했다면(탑승객 중 1급 장애자들이 다수 발생하였다면

    사망이 보험금 수령에 유리하기 때문에 회사지시에 의해 고의로 승객 구명작업을 하지 아니하였을 수도 있다)

     이에 대한 합수부의 수사도 철저히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dd) 친구에게 구명벌의 설명 시 Quick Release가 되면 긴 줄이 선박에 메달려 있다는 설명을 하였더니

      아! 그런 것이냐, 그렇다면 44개의 구명벌이 조류에 떠 내려가지 않고 세월호에 매달려 있어 전 승객승무원이

       구조될 수 있었겠구나 하며 이해를 하게되어 이를 게재한다.

 

ee) 참고로 어제 한중을 다니는 대형 여객선(1주에 3번 인천 입항) 모선장과 통화 시 이 참사의 여파로 당국(해수부,

     해경.)의 검사로 인해 땅도 밟을 시간이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다!

 

ff) 해경 등 구조팀의 미숙함에 대해서도 기회가 되면 기술할까 한다.  

 

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고찰(1-3)은 검찰수사와 앞으로의 안전대책을 위한 방편의 하나로 여러 언론과 청와대홈피

에도 올렸다. 고찰(4)도 같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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