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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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전 유병언의 전화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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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강*성 조회수 244

   세월호 침몰전 유병언의 전화지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소유한  세모해운에서 온바다를 거쳐 청해진해운까지 넘어간 '데모크라시 2호'는 2001년 인천-백령 항로 운항 도중 인천 옹진군 대청도 인근 바다에서 화재로 침몰했습니다.

불과 두 달 후에는 '데모크라시 3호'가 여수항 정박 중 의혹스런 화재로 전소됐습니다다,

선박 가격이 5-6억짜리 사고로  2001년 보험금23억과  28억을 타냈습니다.

 이번 세월호의 선원들은  승객전원을 충분히 구출할 수 있는시간인  선박기울기가 시작한다고 승객이 신고한  8시52분부터 그들이 탈출한 9시50분까지 1시간 동안 일반인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며 승객구출을 하지않았는데   몇일전  세월호가 한달전 매몰로 나왔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청해진의  선장과 일등항해사는 사고순간부터 회사측에 전화를 하였고 회사측은 유병언의 모든계열사를 북한의 김정은이 통치하듯이  모든일이 유병언의 승낙하에 움직인다고 구원파에서 탈퇴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1976년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에 입교해 32년간 활동하다 탈퇴한 김모(56·사진)씨는구원파에서 하는 모든 사업의 최종 결정권자는 유병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쓰레기나 고물처리까지 모든 결정을 내린다고 국민일보 4월30일자 기사에서 증언합니다.

어차피  세월호를 매몰로 내놔도 국내의 재정이 열악한 해운사들에  팔릴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을것이며 승객구조를 위해서는  구명정을 띄워야하는데 구명정이 작동안된다는것을 선박회사와 선원들은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승객구조를 할 경우 구명정을 띄워야하고 그랬을 경우  구명정불량이나 과적이 밝혀질 경우 보험회사에사 해운사과실을 이유로 보험료를 받을수 없는걸 알고  유병언은 변호사를 통해 알아봣을 겁니다.

  일등항해사에게   승객들을 놔두고 탈출해도 현행법상 과실치사는  4년 가중처벌해도 7년6개월이니 어차피 승객들을 탈출시키면 구명정도 안펴지고 선원들 도 구조되기 어려우니나중에 법적처벌을 받더라도  가족과 선원들의 노후를 책임질테니 선원들에게   승객들을 배안에 머무르라고 안내방송후 될수있는한 시간을 끌어  배가침몰하기 직전 선원들만 탈출하라는 지시를 하였을겁니다.

 침몰만되면 해경과 해수부등 검경등 정관계인맥등을 동원 과적과 해운사 과실을 조작해 감추고 보험금을 탈수있을거라 유병언은 오판을 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같은 추론은 선원들의 배침몰전 한시간 동안의  비상식적 행동과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던 오전 9시38분  청해진해운사는 화물량을  조작한것이 최근  밝혀졌고 해경의 사고후  선원들을 모텔에 합숙하게해 모의를 할수있게 한것과 선장을 해경집에 신원을 알수없는자와 12시간 지내게하는둥 사고원인인 삼등 항해사는 조류가 세기로 이름난 맹골수로
를 처음으로 운항는데 왜 그에게 운항을 맡기고 또 무슨이유로 급회전을 시도햇는지 가장 중요한 핵심수사도 지금까지 수사발표하지않고 여러 가지  비상식적인 의혹스런 행동들이 이를  뒷받침 해줍니다.

또하나의 가정은 유병언이 처음부터 세월호를 맹골수로에서 침몰시켜 보험금을 노렷을 수도 잇습니다 이유는

첫째, 안개낀 출항이 어려운날 날씨에 일등항해사가 침몰위험이 있다고 항의해도 묵살하고 과적을 계속하였고 과적량만큼 평형수를배의 생활용수만 남길정도로 거의빼내 침몰하게 용이하게 한점

둘째,조류가 세기로 이름난 맹골수로에 운항경험이 전혀없는 삼등항해사가 운항하게 한점

셋째.맹골수로에서 뚜렷한 이유없이  일부러 침몰하도록 이해할수없는 항로변경과 급회전시 화물이 고정이 안되 기울줄 알면서도 급회전한 이유.

넷째,한시간이라는 충분한 구조시간이 있는데도 승객모두의 무게가 1톤정도로 배기울기에 영향을 주지않는데도  탈출이 용이하게 갑판으로 모이도록 지시않고 오히려 선실에서 탈출못하게 안내방송하며 구명정도 펼치지 않고  전혀 구조활동을 하지않고 방치한점.

다섯째, 18일 오전 9시30분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연락을 받고 구조하러 세월호 옆50m까지 접근한  유조선 두라에이스(2720t) 문예식(63)선장은 배가 45도이상 기울여 회복불능상테에도  전남도 어업지도선과 어민들이 생업을 미뤄둔 채 어선 40여척을 동원해 구조하러 왔고 근처에 있던 식수공급선, 어업지도선,  낚싯배 등여러배가 주위에서 구조할 태세를 갖추고 잇었고 선장이 승객들에게  배를떠나라는 지시만 내렸어도 많은 승객을 구출할수 있엇다고 했는데 선장과 선원들은 자기들이 해경에 구출되는 9시 48분까지 승객들을  모두 몰살 시키려 작정한듯 선실에서 전혀  움직이지 못하도록 지시한점.

 

여섯째,선원들은 두라에이스호 선장이 당시 세월호 일등항해사를 선장으로 착각하고 계속 세월호 밖으로 탈출시키라고 통화하였는데 일등항해사는 주위의 어선으로 얼마든지 선원과 승객들을  구출할수 있는상황에서   선박회사에서 해경과 모종의 지시를 한듯 계속 아직 도착하지 않은 해경과 통화만하며 승객을 얼마든지  구출할수 있는 시간을 소비했으며  해경구조선이 도착한 9시45분경  해경은 일반적으로 대형선박 구조시 기본적 으로  먼저 승객을 구조를 위해   객실진입이 쉬운 선미로가서 승객을 구출하라 지시하지 않고 자신들이 있는 선박앞으로 오게해 자신들먼저 구조하게한점

이번사건도 오대양사건 처럼 시간을 끌다가 유병언측의 막대한 금전로비로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도록 검경의 철저한 수사를 부탁합니다 그런다면 언젠가 자신이나 가족들도 또다른 피해자 될수 있다는것을  기억바랍니다.

선원들과 청해진의 관계자들에게  무기나 사형등의  형량을 구형한다면 유병언의 지시를 폭로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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