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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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사려깊은 행동을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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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5 박*영 조회수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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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슬픔에 잠겨 있다. 특히나 어린 학생들이 수학여행 차 나섰다가 많이 희생된 초유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희생자와 실종자들의 부모 형제 친척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마치 자신들의 자녀나 형제를 잃은 듯 애통해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무리와 언론은 전 국민이 슬퍼하고 있는 틈을 타 국민과 정부, 그리고 국민과 군을 이간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고 일부 모리배들은 희생자 가족의 초조한 마음을 이용하여 스미싱 사기를 저지르는 등 혼란을 가중시키는가 하면 거기에 일부 정치권 인사까지 철없이 부화뇌동하여 정부를 공격하는 등 정치적인 이득을 꾀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특히 희생자 가족 대표로 나선 자는 현재 안산 시 시의원 새민련 후보로 왜 그런 사람이 희생자 가족 대표로 나섰는지부터가 의문이지만 기타 언론과 정치인들의 행동에도 불순한 의도가 숱하게 엿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 군과 자원봉사 잠수부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악전고투 중이다. 섭씨 10도 내외의 차가운 물속인데다 물살이 시간 당 10KM에 육박하는 곳이라 위험이 상존한다. 더군다나 부유물로 인해 눈앞이 전혀 보이지 않아 일일이 손으로 더듬어가며 일을 해야 하는 잠수부들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 장병들과 함께 며칠 씩 밤을 새워가며 그들을 독려해야 하는 정부 관계자들과 군경 지휘부와 현장을 초조하게 지켜보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희생자들의 가족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왜곡 발언이나 보도경쟁은 절대 할 수 없는 몰지각한 행동이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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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은 딸리고, 아는 건 없고 지는 건 싫고...,너같은 차별주의자가 참사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그게 진심어린 맘으로 하는거냐?
좌헹순 병원에 직득하게 있거라 ㅋㅋㅋ
독해능력이 빵점인데, 글을 분석할 능력은 돼냐? 차별에 둔감한 성향으로 니가 저들을 추모할 알량빠곰한 양심이라도 있냐? 소백정이, 길거리에 소 죽어있는 것 보고, 불쌍하다고 눈물흘리는 격이라... 쉽게 설명해줬는데도 모르면, 지능테스트좀 해보라...
이 인간 뭐라는거야 완전 혼자서 딴이야기 하고 있네 약간 정신적으로 트라우마나 열등감이 있는 녀석이네..
전라도라고 차별하고, 조선족, 아프리카인이라고 차별하고, 장애인이라고 차별하고. 가끔, 성차별적 발언을 하고... 이게 사려깊은 말인가? 완전 유병언이 따로 없구만..., 어느 강의에서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리고, 씨부렸지만, 결국엔 자기는 돈독에 올라서, 아이들을 저렇게 만들지 않았나. 입으로만 살레발치지 말란 말이다. 사려깊은 행동을 요구하지않아, 평소에, 사려깊은 말을 좀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