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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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이*하 조회수 181 |
먼저, 이런 프로그램이 지상파로 방송되지 않는다는 것이 속상합니다. 정말 꼬집어 줄 것은 꼬집어 주시고 아닌것은 아니라고 해주시는 진행자 선생님들 덕분에 그나마 속이 풀립니다. 선생님들,, 이번에 mbn에서 방송된 홍가혜씨의 발언이 큰 파장이 일었다는 것 또한 알고 계실겁니다. 이렇게 미디어의 파급 효과는 그리 무시할것이 못된다는 것을 떠나서 엄청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발언 한마디 한마디가 간혹 어쩌면 너무 격하게 방송으로 표현되어 어쩌면 선생님들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방송이라는 것이 선생님들의 의도보다 때로는 더 심하고 자극적으로 표현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노파심입니다..) 그러나 소신있게 할말을 하시고 의견을 발언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속이 시원하고 참 감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일개 국민일 뿐이고 한 아이의 엄마일 뿐입니다. 아이가 잘 때 가끔씩 이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챙겨보고 있고, 속이 시원하고, 제가 하고싶은 말을 대변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해치실까 겁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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