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끝까지 추적하여 일벌백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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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김*형 조회수 137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계속되고 있다.

어린 학생들과 여러 사람들의소중한 목숨을 그렇게 보내다니...

 

타이타닉호가 1912년 4월 15일 빙산에 부딪쳐 1513명을 잃었고 771명이 구조 됐었다.

그때 상황은 그야말로 구조가 안되고 아무도 없는 북대서양 밤바다였다.   

한마디로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였다.

그래도 선장의 강한 책임감과 승무원들의 충실한 의무감으로 소중한 목숨을 많이 살렸다.

 

그러나 이번 세월호 사고는 육지와의 거리도 가깝고 발빠른 상황 판단만 했었다면 그 피해는 아주 미미했을 것이다.

너무 원망스럽고 괘심한 선장과 일부 승무원들의 얄팍한 행동을 보노라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그 인간들에게는 자기만 살려고 하는 이기주의만 있었고 남을 위한 희생정신은 눈 씻고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욕만 나온다..

이런 일은 절대 용서 할 수 없고 용서를 해서도 안된다.

이번 사고는 누가봐도 인재였다.

 

아무튼 사고 경위는 제쳐 두고라도 사고후 오락가락, 갈팡질팡하는 공무원들의 행정력에 더욱 화가 난다.

하지만 이시점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춥고 어두운 바다에 직접 투입되어 구조작업을 하는 장병들을 향해

얄팍한 루머와 엉터리 괴담을 하거나 아니면 말고식의 얘기를 함부로 해서도 안된다.

 

특히 구조작업을 하는 군인들은 이 사고와 아무 잘못이 없기 때문에 절대로 원망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그들 남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음해보다는 격려와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이다.

 

지금 그 사고 현장의 바다는 유속이 빠르고 시계가 20cm 앞도 볼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일부 불순 세력들이 그들을 근거없는 음해로 사실을 왜곡시키며 매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지금 오로지 목숨을 걸고 생명을 구하는 구조활동을 하는 것 밖에 없는데 ....

 

아무튼 몰지각하게 SNS나 컴퓨터를 통해서 검증되지 않는 루머와 괴담으로 그들은 두 번 죽이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

물론 불순한 행동과 나라를 혼란에 빠드릴 목적이라는 것을 조금만 조사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어떻게 같은 국민으로써 이런 파렴치한 짓꺼리를 뻔뻔하게 하는지 나는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할 뿐이다.

이런 인간들은 끝까지 발본색원하고 엄한 처벌로 일벌백계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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