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조난 신호 시스템은 무얼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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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이*우 조회수 133 |
우리나라에도 조난 선박이 자동으로 위성으로 신호를 보내 지상 센타에서 조난 선박의 정보와 위치를 알수있는 장비를 약 9년 전에 조달청을 통해 구입하였습니다. 입찰 사양은 카나다회사 제품이였지만 낙찰회사는 미국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항만청에서 경험이 없기때문에 항공 우주국에 용역을 주어 항공 우주국에서 장비를 선정해 주었습니다. 이런 첨단 장비를 가지고도 항만청에서는 아무 말도 없습니다. 저격 수다에서 꼭 집고 넘어가 주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검은 기름띠가 흘러 나오는데 해경이 방제 작업을 하는장면을 보지 못했습니다. 많은 기름이 유츌되면 Boom을 설치해서 방제 작업을 하지만 적은 양은 일단 Skimmer라는 장비로 검은 띠를 제거 해야합니다. 장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손을 놓고 있는 해경은 뭘 하는지요. 인명 구조와 기름띠 제거는 별개의 것인데 Boom을 싫은 선박의 영상이 몇일 전에 뉴스화면에 나왔으나 검은 띠를 제거 하려는 해경의 노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Skimmer를 띄우지 않는 이유를 취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Boom은 오스트랄리아 제품으로 스테인레스 스프링이 속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리고 한번 사용하고 접어두면 다음 사용시 거의 90%이상이 펴지지않아 망실하고 맙니다. 미국, 카나다, 일본등 어느 나라에서도 호주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그 장비를 설치하기위한 배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해경이 방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큰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언제 닥칠지 모를 제난을 위해서라도 한번 집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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