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이 던지는 의문부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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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이*호 조회수 160 |
세월호 침몰로 아까운 목숨을 빼앗긴 꽃 보다 더 아름다운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전합니다. 이번 사건을 지켜보면서 어른이 된 것이 부끄럽고 죄송하고 미안하며 침묵하고 있어도 가슴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어찌 이럴수가 있나, 캄캄한 바닷속 살아 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 희생된 소중한 생명에 대해 누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가 하는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마냥 슬픔에 잠겨 있을수만 없었습니다. 사건에 따른 빠른 조사나 해결 방법은 이미 정부에서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어서 다행스럽지만 아무래도 이번 사건은 고의적이고 조직적으로 국가 혼란과 함께 국론을 분열 시키기 위한 적색분자들의 소행은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수 없게 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선장 이아무개와 선원들의 집단 탈출 배경입니다. 그리고 세월호의 방향타가 왜 고장이 났는가 하는 것이고 만약 세월호에 위성항법 GPS가 설치되었다면 하는 의문입니다. 세월호의 정전시 침몰이 가속화 된 배경입니다. 그리고 조타기가 임의로 외부 조작에 따라 조종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고 왜 세월호는 사고 현장을 지나지 않을 수 없었는가 하는 것과 대공용의점에 있어 청해진 관계자 가운데 혹 적색분자가 있어 이번 사건을 기획하지 않았는가 하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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