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을 틈타 이런 자들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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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박*영 조회수 241 |
실종자 가족 아닌데도 가족 대표로 활동… 대통령 면담 사회까지 본 새정치聯 예비후보(경기도의원) 지난 4월 18일 후보직 사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2/2014042200199.html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경기도의회 의원 예비 후보가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 대표로 활동하다 2014년 4월 18일 후보직을 사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학부모대책위원회 대표였던 송정근씨는 4월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체육관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할 때 사회를 맡았었다. 하지만 송씨는 실종된 단원고 학생의 학부모 등 가족이 아닌 6·4지방선거 경기도의원(안산시 제4선거구) 새정치연합 예비 후보로 등록한 정치인이었다.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발기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실종자 가족도 아닌데 실종자 가족 대표가 돼 대통령도 속이고 국민도 속였다'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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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 2014.04.23 19:57
정연주 박건영도 반성해라. 나도 반성하마...,
정*주 2014.04.22 12:35
참~~~나 새민련 어쩔수없는 도로민주당이다.민주민주 북한가서 민주좀외첫음한다 새끼돼지들.
박*영 2014.04.22 12:18
여,야 공무원,언론 국민성 할것 없이 모두 반성 해야 될듯~
김*곤 2014.04.22 12:05
건영님!! 말씀이 맞습니다. 여.야 할것 없이 정치하는 놈들은 남의 불행한 상황을 이용해, 자신을 홍보하려는 기회로 삼는 놈들이니까요. 자신을 실종자 가족을 흉내내고, 선동하는 놈들이 어디 그놈 한명입니까? 그러나 그사람 너무 탓하지 마세요. 새정년에는 박근혜대통령을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