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과 선원들이 의심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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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이*배 조회수 134 |
이번 세월호참사에 대한 원인에 대해 여러말이 나오고있다. 해운업계의 고질적인 부조리로인한 안전점검 결여, 선박의 무리한 개조 등등 그러나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원인은 선장과 선원들의 행적에서 찾아볼수있을것같다. 도저히 상식적으론 납득할수없는 행동들, 당황해서 그랬다고는 볼수없다. 일부신참들을 제외하곤 몇년에서 몇십년간을 배를 탄사람들인데 당황햇다는것이 말이되는가 또한 아무리 당황했다 하더라도 자신들도 살기위해 탈출하는 과정에서 선실에 남아있는 승객들에게 방송한번 안 한다는것이 있을수있는일인가? 그리고 무슨 작전하듯이 그들만의 연락망을 통해 선원들만이 알고있는 비상구를 통해 빠져나온다는것이 흔히 있을수있는 행동들이라 볼수있는가? 지하 기관실에서 올라오는 기관사선원들은 더군다나 승객들이 있는객 실층을 지나 올라왔다는데 왜? 왜? 승객들을 외면했는가? 진도 관제센타에서 세월호에게 명령하길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고 탈출하라고햇는데 ] 왜 그 명려을 무시했는가? 그러기에 선장과 선원들의 행위에는 어떤 의도성과 목적성이 있었지않았나 하는 짙은 의구심을 갖지않을수없다. 자신들은 탈출하면서 승객들에게는 탈출하지말고 그대로 있으라는말은 승객들을 죽일려고 작정한것 아닌가? 살인의 목적이 있었다는 말이다. 선장과 선원들이 본인들의 신체를 이용해 직접적인 살인은 아니라고 개소리를 할진모르겠지만 물속에 빠뜨려 죽게하는거나 물에서 빠져나올려고 하는사람을 무거운걸로 덮어버려 못빠져나오게 함으로써 죽이는거나 뭐가 다르단말인가? 선장과 선원들도 알았을것이다. 선실에 남아있는 승객들을 그대로 두면 죽는다는것을.... 그런데 왜 그럴줄 뻔히 알면서도 선장과선원들은 승객들을 죽이는 길을 택했을까? 승객들의 죽음을 원했던건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왜 원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지 않을수 없다. 부디 검,경합동조사에서 모든 의문점을 샅샅히 파헤쳐주길 바란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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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 2014.04.28 14:55
학생인권같은 걸 애초부터 무시하고, 애먼 사람 간첩만들려고, 조작하고,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이면, 인권이고 나발이고 상관말자는데, 선장선원이 뭘 보고 배웠겠냐?